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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6년 연속 전기·전선 ‘최고기업 대상’
신근순 기자
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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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상업용 D/P 세계 영화시장 공략
배종인 기자
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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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쿨’, 美 교육혁신 이끈다
배종인 기자
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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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 상하향 조절 LED 램프 출시
배종인 기자
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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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쓰리엠, “야간 조명간판 전력소비 줄인다”
이일주 기자
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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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66.8% “스마트폰 사용후 눈건강 나빠졌다”
엄태준 기자
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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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평, LG디스플레이 신용등급 AA- 평가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24일 엘지디스플레이㈜가 기발행한 제19회 외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으로 평가하고 등급전망을 ‘긍정적’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이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시장지위, 우수한 고객기반 및 원가경쟁력 등을 통한 차별화된 사업역량, 영업현금창출력 제고와 이에 따른 투자대응력 향상, 양호한 차입구조 및 우수한 재무융통성 등이 반영됐다고 전했다.
또 우수한 시장지배력 및 원가경쟁력, 제품군의 다각화 등으로 변동성이 높은 업황 특성에도 불구하고 엘지디스플레이의 실적변동성은 다소 완화될 것으로 한기평은 전망했다.
엘지디스플레이는 모바일기기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시장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 기존 TV 중심의 대형디스플레이시장뿐만 아니라 중소형디스플레이시장에서도 경쟁지위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에도 엘지디스플레이는 글로벌 수위권의 시장지배력을 유지하면서 2nd Tier업체들과는 차별화된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디스플레이산업의 본질적인 변동성에 노출돼 있는 점을 고려하면, 업황 변동에도 불구하고 영업실적 및 수익성 방어를 통한 우수한 재무구조 유지능력이 향후 엘지디스플레이의 신용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한기평은 판단했다.
이번 등급전망과 관련 주요 모니터링 요소는 현금창출력 유지에 기반한 재무부담 완화며, 구체적으로는 연간 EBITDA규모 5조원 이상 유지 및 EBITDA/CAPEX 1.25배 이상 유지 등이다.
고봉길 기자
20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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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나이지리아 엑빈발전소 O&M사업 수주
김태구 기자
20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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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OLED 특허출원 전체 54%
신근순 기자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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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에티오피아 경제·사회 발전 지원
배종인 기자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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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와 IT융합기술 R&D 세미나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는 21일 자동차와 IT기술이 융합된 미래형 자동차의 선도기술 발굴을 위한 ‘지능형 자동차와 IT 융합기술 R&D 역량 세미나’에 국내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빙,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회관에서 개최한다.
전 세계 스마트카 시장 규모는 2010년에 1,586억달러에서 2019년에 3,011억달러 규모로 증가(연 평균 9.3% 성장)되고, 그 중 전자장치의 비중은 50%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Strategy Analy-tics, 시장조사기관)
최근 자동차에 다양한 첨단 IT기술이 접목됨에 따라 스마트카 관련기술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 완성차 업체의 시스템 제작기술은 선진국과 동등한 수준이나, 스마트카에 사용되는 센서, 소프트웨어, ECU(Electronic Control Unit), 알고리즘 등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진흥회는 지능형 자동차 개발동향 및 향후 전망과 영상인식 기술, 자동차 카메라 기술, IT기반 자동차 정비기술에 대한 기술교류 및 사업발굴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우수 인력의 발굴, 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훈련을 통해 인재를 키워나갈 계획이다.
고봉길 기자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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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렉스, LED 어레이 홀더 출시
신근순 기자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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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프리미엄 청소기 ‘모션싱크’ 출시
고봉길 기자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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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학습조직 ‘T-러닝’ 운영
고봉길 기자
201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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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CNT 이용 정전용량 터치스크린 패널 특허
코스닥 히든챔피언으로 지정된 상보(회장 김상근)가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정전용량 터치스크린 패널’ 특허를 취득했다고 지난 17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탄소나노튜브(CNT)를 이용한 정전용량 터치스크린 패널에 관한 것으로, 디스플레이 장치의 터치패널에 탄소나노튜브를 이용, 윈도우에 투명 도전막을 직접 형성시켜 터치스크린 패널의 투과도를 향상시킴과 동시에 구조의 슬림화를 이룰 수 있는 정전용량 터치스크린 패널 제작에 관한 것이다.
이 기술은 윈도우 인쇄층을 포함하는 윈도우 필름층에 직접 투명 전도성막 및 패턴을 형성할 수 있고, 증착 공정이 아닌 저온 습식 공정을 이용해 다양한 플라스틱 윈도우 기판에 적용이 가능하다.
상보는 이 기술을 이용해 대량생산 및 공정비용이 감소된 정전용량 터치스크린 패널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일주 기자
201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