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車, ‘쏘나타’ 전용부품 보증기간 확대
엄태준 기자
2011-11-16
-
‘Mechatronics Hub Korea 2011’ 개최
고봉길 기자
2011-11-16
-
환경감시용 바이오 센서 주목해야
신근순 기자
2011-11-15
-
PV용 유리시장 내년 22억6천만불
신근순 기자
2011-11-11
-
인쇄전자·플렉서블 DP 첨단 정보 한자리
이일주 기자
2011-11-11
-
쌍용머티리얼, 희토류 자석 대체재 개발
고기능성 세라믹 제조기업 쌍용머티리얼(대표 이영조)은 최근 네오디뮴(Nd)계 희토류 자석을 대체할 수 있는 고특성 페라이트 자석(XT재)을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쌍용머티리얼이 이번에 개발된 XT재는 기존 산화철 자석에 비해 자성이 높고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어 희토류 자석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화철 자석은 자동차나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가전제품용 모터에 주로 쓰인다. 희토류 자석은 작은 규격으로도 산화철 자석에 비해 자력이 20~60배가량 강하다는 장점 때문에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원료를 중국이 독점하고 있고 가격도 비싸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큰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자동차용 전장업체와 가전업체 등이 XT재로 희토류 자석을 대체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쌍용머티리얼은 포항공장내에 19억원을 투자, 내년 2월 말까지 XT재 생산설비를 갖추고 페라이트 영구자석 양산에 나설 계획임을 지난달 공시를 통해 밝힌바 있다.
신근순 기자
2011-11-10
-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국제부품소재산업전
신근순 기자
2011-11-08
-
LG화학, 유럽 ESS 시장 진출
LG화학이 미국에 이어 유럽 ESS(Energy Storage System:에너지 저장 시스템)시장도 본격 진출한다.
LG화학(대표 김반석)은 최근 세계 최대 전력 엔지니어링 회사인 ABB와 ESS 배터리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급업체 선정으로 LG화학은 ABB가 주도하는 다양한 ESS 사업에 리튬이온 배터리 및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Battery Management System)을 공급하게 된다. 첫 협력사업으로는 ABB가 스위스 전력사와 진행하는 ‘전력계통 안정화’ 실증 프로젝트에 연내 배터리를 납품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이번 납품으로 전력망용 ESS분야의 선도 시장인 유럽 공략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된 것은 물론, 처음으로 메가와트(MW)급 규모의 대규모 ESS 배터리 공급을 통해 가정용부터 산업용, 전력망용까지 ESS 전 영역으로 진출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LG화학은 가정용 ESS 분야에서 이미 지난해 10월 미국 캘리포니아 최대 전력사인 SCE (Southern California Edison)에 10kwh규모의 배터리를 납품, 실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들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G화학 김반석 부회장은 “이번 메가와트(MW)급 ESS 배터리 시장 진출을 발판으로 전기차용 배터리뿐만 아니라 ESS 배터리 분야에서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며, “향후 ESS에 최적화된 고안전·장수명 배터리 개발 등 지속적인 R&D투자를 통해 ESS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SS는 발전소에서 공급받는 전력을 저장하였다가 전력이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곳으로 전송함으로써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핵심 장치다. 전력망용 ESS시장은 수십MW의 전기가 흐르는 송배전 선로에 대한 전력보조장치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최소 MW급 규모로 전력을 송출할 수 있는 대규모 용량의 배터리시스템이 필수적이다.
이에 전세계 ESS용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은 현재 6,000억원 수준에서 2020년 약 12조원 수준으로 연평균 35%이상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1-11-07
-
아세아유니온, 친환경 황동가공 신기술 개발
신근순 기자
2011-11-07
-
소음진동 개선사례 세미나 개최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은 오는 16일 본원 연구2동 2층 세미나실에서 ‘소음진동 개선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의 자동차부품, 전기전자, 일반기계, 기타 업체(기관)들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업체들의 제품개발 및 기술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DMI 소음진동 구축장비 및 적용사례 소개(대구기계부품연구원 배정섭 선임) △소음진동 개선사례(1)((주)메카시스 최성배 이사) △소음진동 개선사례(2)(경북대 강남철 교수) 등이 발표된다.
고봉길 기자
2011-11-07
-
솜피, ‘홈모션 하우스 캠페인’
솜피 코리아에서는 국내 주거공간의 홈모션 자동차양시스템의 확대를 위해 지난 9월 웅진케미칼 종합인테리어 브랜드 미올제와 MOU를 맺고 미올제 분당 쇼룸을 시작으로 홈모션 하우스 캠페인을 펼친다.
솜피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 53개국에 지사를 둔 자동차양시스템의 세계적인 리더로 알려져 있다.
미올제 분당 쇼룸은 300여 평의 공간에 웅진케미칼 자체 디자인 및 제작한 블라인드는 물론 일본 프리미엄 블라인드 브랜드인 ‘TOSO’의 제품라인, 디자이너 콜렉션의 인테리어 소품 등을 갖췄다.
주력 제품인 블라인드에 더해 커튼, 벽지, 침장, 카펫, 쿠션 등 집안에 필요한 인테리어 소품을 한 눈에 돌아볼 수 있어 집안을 꾸미려는 고객에게는 원스탑 쇼핑이 가능한 종합 인테리어 매장이다. 특히 침실, 거실 등 주거 공간처럼 꾸민 곳도 마련돼 있어 방문객들이 집안 각 장소별로 어떤 블라인드가 어울리는지 실질적으로 체험하고 적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동관 그랜드 코너에서는 솜피의 지능형 차양시스템을 적용하여 외부환경에 따라 실내환경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홈모션 하우스를 체험할 수 있다.
솜피의 시스템이 적용된 전동관의 블라인드 및 커튼 등의 제품은 리모컨을 통한 제어는 물론이고, 솜피의 터치패드인 i-700으로 시간과 목적에 따라 자동으로 설정하는 시나리오 제어나 시간제어 등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솜피의 태양센서, 바람센서와 연동해 미리 설정하지 않아도 외부 환경에 따라 최적의 실내환경을 스스로 조절하는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혜란 기자
2011-11-07
-
영광군, 넷웨이브 등 5개社와 투자 협약
고봉길 기자
2011-11-05
-
한국타이어, ‘2011 SEMA쇼’서 친환경 트렌드 선도
엄태준 기자
2011-11-05
-
중기청-삼성전기, ‘中企 R&D 펀드’ 300억 조성
반도체와 휴대폰 등 IT분야 핵심부품 생산에 필요한 새로운 기술과 외국산 장비의 국산화 개발을 위해 정부와 대기업, 중소기업이 힘을 합친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삼성전기(대표 박종우)가 지난해 4월에 이어 이번에 또 한번의 중소기업지원 R&D 자금을 조성한다 중기청과 삼성전기는 지난 4일 경기도 수원의 삼성전기 본사에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공동 지원하는 300억원 규모의‘민·관공동 R&D협력펀드’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삼성전기의 연례행사인 “협력회사 윈윈활동대회”와 겸해 열렸데 200개의 협력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김동선 청장과 삼성전기 박종우 대표, 대중소기업 협력재단 정영태 사무총장이 300억원 펀드조성 협약서에 서명했다.이번에 조성되는 300억원의 펀드구성은 중기청과 삼성전기가 1대 1의 매칭비율로 각각 150억원씩 투자하는 것으로 돼있다. 이 자금은 반도체와 휴대폰분야의 핵심부품 생산에 필요한 신기술개발과 외국산 장비의 국산화 개발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게 전액 지원되며, 기술개발과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삼성전기가 직접 구매한다. 기술개발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은 최대 3년간 과제당 최고 10억원까지 무담보·무이자의 자금지원과 판로확보로 국산화 또는 신제품 개발에 전념할 수 있게 될뿐 아니라, 기술경쟁력 강화와 매출액 증가 등 기업성장은 물론 그에 따른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삼성전기로서도 원가절감과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협력중소기업과의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한편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4월에 삼성전기와 조성한 200억원의 자금을 활용하여 지금까지 35개 과제를 발굴하여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우리경제의 화두인 동반성장의 가장 실천적 모범사례이자 정부예산 부담을 줄이면서 중소기업지원을 강화할수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 바로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이라며 2008년말부터 지금까지 16개사가 참여해 조성한 2,930억원의 R&D협력펀드를 2015년까지 7,500억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봉길 기자
2011-11-05
-
프리스케일, 車 첨단 에어백 센서 공급
엄태준 기자
201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