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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부품’ 6월 출시, ‘품질 이상 無’
‘대체부품’이 6월 중 출시돼 자동차 수리비용 감소와 소비자 선택권 확대에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
(사)한국자동차부품협회(회장 김석원)는 22일 ‘대체부품’이 인증이 마무리되는 6월에 본격적인 출시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체부품인증제도란 기업에서 제작된 대체부품의 성능·품질을 심사해 기준 만족 시 인증함으로써, 인증된 대체부품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자동차 제작사에서 만들어낸 부품과 비교해 성능과 기능이 동일하거나 뛰어난 부품을 수리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돼 부품의 다양성이 기대되고 있다.
해외 주요 선진국과는 달리 국내에서는 자동차 수리 시 자동차제작사에서 공급한 OEM부품(일명 순정품)을 사용하고 있다.
대체부품인증제도의 목적은 이러한 후진국적인 독점적 구조를 해소해 자동차 수리 시 OEM부품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부품의 사용으로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와 자동차 수리비 인하, 중소기업의 활성화인 것이다.
이를 통해 OEM(일명 순정품)으로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부품은 국내 완성차 OEM납품업체에서 생산 된 것이며, 이러한 부품제조사들이 자기브랜드로 시장 형성과 진출에 성공한 타이어, 배터리 상품처럼 자기브랜드로 인증제도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수리용부품시장에서 대체부품(인증부품)으로 인정받을 경우 부품에 복제불가능한 인증씰이 부품에 부착돼 유통되게 되며, 저가제품 혹은 카피제품과 구분이 확실해지게 돼 수리용부품시장의 신뢰성 확보와 발전으로 선진국형 수리용부품시장이 국내에도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씰을 통한 이력 조회를 통해 누구나 유통에서부터 정비사용처까지 이력조회가 가능하며, 가품여부도 판단이 즉시 가능하다.
대체부품(인증부품)은 품질에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류심사, 공장심사를 통해 신중하게 기업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마지막 단계로 부품에 대한 시험을 통하여 품질에 문제가 없을 경우 대체부품(인증부품)으로 지정되어 인증씰이 부품이 부착되게 된다.
현재 1월8일 제도가 시행돼 인증심사 중인 부품은 외장부품과 등화부품에 대한 40종의 부품이다.
외장부품의 경우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시험기관)를 통해 마지막 절차인 품질인증시험을 진행 중이며, 등화부품은 공장심사까지 완료돼 품질인증시험 대기 중인 상태다.
대체부품은 사후관리에서도 철저하게 준비가 돼 있는 상태다.
제품의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제조사가 책임을 지게 돼있으며, 인증심사과정에서도 제조물배상책임보험과 책임에 대한 서약서를 반드시 제출하도록 의무화 돼 있다.
또한 사후관리에 있어서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제40조의 11에 따라 정부에서 품질 조사 및 관리와 사후조치를 하도록 돼 있다.
한편 대체부품의 활성화와 안정된 정착을 위해 한국자동차부품협회는 디자인보호법 개정 에도 노력 중이다.
수리용 부품에 한해서는 디자인보호에서 예외로 배제하자는 것이다.
주요 선진국에서는 이미 예외로 하는 법이나 규정을 두고 있다. 특히 자동차 강대국인 독일에서 완성차제조사들은 정부와 합의하에 수리용자동차부품에 한해서 디자인보호권(구. 의장권)을 예외로 하고 있다.
보호를 받아야하는 기술특허가 아닌 단순한 디자인권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해당 완성차의 브랜드 부품만의 사용을 강요하는 것이 부당하기 때문이다.
대체부품은 보험상품에도 곧 적용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 관련 보험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자동차 수리시 대체부품을 사용하면 순정품과의 차액을 고객에게 환급해주는 방식이다.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대부분의 선진국 보험사 보험약관 또는 자동차보험 보상처리지침에 대체부품의 사용을 명시하고 있다.
대체부품은 산업적인 측면에선 기술력을 가진 자동차부품 제조사들이 하청적 구조에서 벗어나 자기브랜드를 가지고 국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자동차 타이어, 배터리 시장처럼 자기 브랜드를 가지고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은 것이다. 나아가 자동차부품산업의 성장은 고용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이끌어내 경제민주화, 창조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들 또한 타이어처럼 본인이 원하는 부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선택권이 확대되며, 보험손해율 감소로 인한 자동차보험료가 합리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비시장도 또한 부품가격 인하를 통해 크게 활성화 될 전망이다.
대체부품은 인증이 완료되는 6월부터 보험 및 수리시장에 유통될 예정이며, 또한 수입자동차 전국 거점정비망 사업을 중심으로 대체부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은경 기자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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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스마트카 및 전장부품 세미나
자동차 산업과 ICT의 융합으로 탄생한 스마트카가 자율주행 등 새로운 편의를 제공하며 새로운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관련 시장 정보와 부품기술 등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스마트카는 전자와 IT 기술융합을 통하여 정보화, 편의성, 안전도가 극대화된 것으로 이것들의 최정점 기술로 이루어진 자율주행차는 최근, 미국, 독일, 일본 등 경쟁국이 핵심기술 선점에 나선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오는 5월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스마트카 및 자율주행차 신기술 구현실태와 전장부품 실용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및 전장부품의 육성정책과 산업동향 및 국내외 시장규모/관련 기업체 현황으로부터 기술개발 및 표준화 전략이 소개된다. 또한 ADAS, Connectivity, 편의기술, 시험·평가기술, V2X, C-ITS, 핵심센서 및 보안기술 뿐만 아니라 특허분석 등 스마트카자율주행차 및 전장부품의 제반정보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28일 세미나에서는 △정부의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및 전장부품 R&D 추진전략과 지원정책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및 전장부품 최근 산업실태와 국내외 시장규모 및 관련 기업체 현황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및 전장부품 최근 국내외 기술개발 실태와 발전전망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및 전장부품 기술, 표준화 전략과 실용화 및 사업화 동향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기술개발 실태와 실용화 및 사업화 동향 △Connectivity 기술개발 실태와 실용화 및 사업화 동향 △편의기술 개발실태와 실용화 및 사업화 동향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기술에 대한 기능안전 동향 및 실용화 △스마트센서 기반 정밀 측위시스템 기술개발 실태와 실용화 및 사업화 동향 등이 각각 주제발표된다.
29일에는 △위성항법 기반 정밀 측위시스템 기술개발 실태와 실용화 및 사업화 동향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시스템 아키텍처 기술개발 실태와 실용화 및 사업화 동향 △차량 위치정보 기술개발 실태와 실용화 및 사업화 동향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V2X(Vehicle to Everything)통신 기술개발 실태와 실용화 및 사업화 동향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기술개발 실태와 실용화 및 사업화 동향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앱(APP) 기술개발 실태와 실용화 및 사업화 동향 △지능형 자동 주차시스템 기술개발 실태와 실용화 및 사업화 동향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보안기술 및 보안위협 사례와 표준기술 및 대응방안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관련 핵심기술 국내,외 특허분석과 특허 소송사례 및 대응전략 등이 다뤄진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본 세미나를 통하여 국내 자동차 및 부품업계에게는 미래 대응전략과 방향제시를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국내 전자·통신업계에게도 신성장동력 아이템 후보로서의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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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코리아, ‘2015년 TI 이노베이션 챌린지’
TI코리아(대표이사 켄트 전)가 5월20일부터 6월30일까지 전국 공학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이노베이션 챌린지(TIIC, Texas Instruments Innovation Challenge) : 코리안 MCU 디자인 콘테스트 2015’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국의 공학 관련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개인 또는 5인 이하로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TI가 무상으로 제공하는 TI의 MCU 론치패드(LaunchPad)를 기반으로 한 개발 아이디어를 선보이면 된다.
MSP430, C2000, TM4C에서 총 7개의 론치패드를 활용할 수 있으며, 팀당 3개까지 지원된다.
심사기준은 TI MCU의 활용도, 디자인의 독창성, 프로젝트 완성도, 실용성 및 기타 TI의 아날로그 및 무선 제품 IC의 프로젝트 활용도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TI의 전문 MCU 엔지니어들이 심사를 맡을 예정이다.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 1팀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며, 그 외에 최우수상(2팀), 우수상(3팀), 장려상(4팀)에게는 각각 상금 150만원, 100만원, 50만원으로 총 1,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온라인 참가 등록 및 프로젝트 소개서 제출은 오늘부터 6월30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리포트는 9월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 결과는 10월20일 TI 코리아 대학 프로그램 홈페이지(ti.com/tiic-kr)를 통해 발표된다.
1차 심사에 통과한 팀들은 11월20일,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발될 예정이다.
콘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참가방법은 TI 대학 프로그램 홈페이지(ti.com/tii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켄트 전 TI 코리아 대표이사는 “매년 대학생들이 보여주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들에 신선한 자극을 받고 있다”며 “올해도 대학생들이 보여줄 흥미롭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로 6회째인 이 콘테스트는 TI 대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학(원)생들의 TI MCU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참신하고 독창적인 개발 아이디어를 격려하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TI 코리아는 전국 대학교에 MCU, 아날로그, DSP 등 Lab 실에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김은경 기자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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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어, 9µA 대기 전류 자동차용 컨버터 출시
김은경 기자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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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구소, 체계적 지원 中企 매출 증대 이끈다
강지혜 기자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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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평, 시스템반도체 ‘산·학 협력’으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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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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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행복사회 실현 R&D 파트너”
김은경 기자
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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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과연, ‘세계 측정의 날’ 행사 풍성
김은경 기자
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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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 1Q 실리콘 웨이퍼 26억3,700만 제곱인치
김은경 기자
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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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車 부품업체 역량 강화
광주광역시가 지역 내 차 부품업체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연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광주시 조선대학교 성백섭 교수를 위원장으로, 지역 연구기관과 기업대표 등 10여 명이 참여한 ‘자동차부품산업 기획위원회’를 구성하고 14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자동차부품산업 기획위원회’는 시가 민선6기 들어 전국 최초로 신설한 자동차산업과에서 지난해 9월부터 올 4월까지 지역 자동차부품업체 93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현황과 애로사항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자동차산업의 근간인 부품업체의 역량강화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기구다.
이 설문조사에서 기업의 영세성과 자체 연구역량 부족 등으로 인한 경쟁력 약화 등이 가장 큰 애로사항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완성차업체의 생산량 증대와 협력체계 역할 수행, 기업활용 인프라 구축, 기업 자금지원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지역 부품업체는 기아차 광주공장의 의존도가 높아 외부 환경에 매우 취약한 상태로 자체 연구역량이 낮고 기아차 협력부족으로 신차 개발 시 부품개발에 소외되는 등 갈수록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대부분 기업이 종업원 50인 미만의 영세한 규모로 제품개발, 설비 도입 및 인력양성 투자가 어려운 구조로, 생산 품목은 저부가가치 차체 및 의장분야에 치중돼 영업이익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부품업체가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아이템을 개발해 부품업체 협업으로 사업화하고, 시와 연구기관이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또한 미래 자동차산업의 발전 방향에 맞춰 차세대 특화분야 육성을 통해 자동차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구동시스템, 배터리, 경량차체 및 샤시 등 친환경 부품산업의 강소기업을 육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키로 했다.
성백섭 위원장은 △차세대 특화분야로 친환경자동차 보조배터리사업 △부품상태로 수출해 현지에서 조립 생산하는 ckd사업 △수송능력향상과 관광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이층버스사업 △수입대체와 수출이 가능한 전기청소차사업 등을 소개하면서 “완성차업체가 투자하지 않는 틈새시장 공략이 지역부품업체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 역량 강화는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지역 발전과 미래 먹거리 형성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획위원회의 제안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6기 핵심 공약으로 자동차전용산단 조성, 기업 공동 활용 인프라 조성, 친환경자동차 기술 개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자동차산업밸리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국가 제조업 르네상스 선도를 꿈꾸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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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리튬이차전지 특허 세계1위
강지혜 기자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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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硏 기술사업화 대상기술 (23) -전기·전자/계측기기/계측센서 및 부품
편집국 기자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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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용 배관 입찰 담합 7社 적발
지역난방용 배관으로 사용되는 이중 보온관의 가격과 낙찰 예정자 등을 미리 정해 부당이득을 챙긴 7개 회사가 적발돼 과징금이 부과됐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는 입찰 과정에서 담합한 광일케미스틸(주), ㈜대경에너텍, 대주이엔티(주), ㈜삼영아이앤디, 신이철강(주), (주)파이프텍코리아, ㈜현우이엔씨 등 7개 이중 보온관 제조업자에게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102억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제조업자들은 2007년 11월 이중보온관 시장에서 균등 수주 달성과 저가 수주를 방지하자고 합의했다. 이후 2010년 7월까지 한국지역난방공사, 집단 에너지 사업자와 건설업자 등이 발주한 85건, 총 3,151억원의 이중 보온관 구매과정에서 입찰 전에 낙찰자와 투찰 가격 등을 결정하고 낙찰받은 수주 물량은 재분배했다.
또한, 낙찰받은 수주 물량은 균등하게 재분배하기로 하면서, 이를 담보하기 위하여 미리 재분배 물량의 발주서와 계약서를 작성하거나 낙찰 예정자와 합의 참여자 간 어음 낙찰 예정자가 합의 참여자에게 일정 금액의 지급을 약속하는 어음으로, 낙찰 예정자가 수주 물량 재분배를 어길 시 합의 참여자가 어음을 통하여 보상받도록 했다.
특히 이들은 매월 2~3차례 사장급 회의를 갖고 이중 보온관 낙찰 예정자와 수주 목표가를 결정했으며, 부장급 실무자들은 팩스나 전화를 통해 사장급 회의에서 정한 업체가 수주하도록 구체적인 투찰 가격과 물량 재분배 방법을 합의해 실행했다.
이들의 담합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발주한 이중 보온관 구매 입찰 건의 낙찰가는 12∼21% 상승하게 돼 전체적인 이중 보온관 낙찰가가 올라가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통해 이중 보온관 구매 시장에서 경쟁이 촉진돼 한국지역난방공사, 집단 에너지 사업자 등 이중 보온관 수요처들과 지역난방 등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경쟁에 따른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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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어, 42V 입력 레귤레이터 출시
고수홍 기자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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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2014년 디스플레이 124社 매출 286조713억…전년比 8.4%↓
신근순 기자
201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