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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써, 랑세스 LN₂냉각장치 공급
김성준 기자
20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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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렉스에어코리아(주)in
김성준 기자
20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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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성산업가스, “전국구 간다”
신근순 기자
20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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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포스코 ASU 2기 공급
신근순 기자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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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가스(주)
◇승진▶양산공장 일반가스생산본부 부장 이영노 ▶여천공장 일반가스생산본부 부장 고태석 ▶구미공장 일반가스생산본부 부장 서희찬 ▶반월공장 특수가스생산본부 부장 최철원 ▶엔지니어링본부 부장 용평순 ▶BULK영업본부 차장 고준영 ▶차장 김진홍 ▶차장 이동훈▶TONNAGE영업본부 차장 현규환▶대전공장 일반가스생산본부 차장이성환 ▶일반가스생산본부(울산공장) 차장 이일희▶엔지니어링본부 차장 이재범 GOC본부 차장 이규성
김성준 기자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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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불가리아 1천만유로 투자
김성준 기자
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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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후임사장 공모
김성준 기자
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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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데, F₂사업 확대하나
김성준 기자
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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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텍 NO, 반도체시장 진입 임박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NO(일산화질소)를 국내 최초로 합성·정제에 성공한 바 있는 (주)제니스텍이 최근 반도체 제조회사에 제품 공급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회사측은 국내외 반도체 제조회사에 테스트를 위한 NO 샘플 공급을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제니스텍(대표이사 김준성)은 독자적인 제조공법을 확보하고 올해 4월부터 4N(99.99%)수준의 고순도 NO 생산에 돌입한 바 있다. 월간 NO 생산능력은 47리터 실린더 기준으로 현재 저순도 기준 600병, 3N5 이상의 고순도는 300병이다. 제니스텍은 탱크 추가설치 및 플랜트 확장으로 향후 생산량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한편 NO는 플래시메모리 소자의 게이트 형성시 사용되는 소재로서 공정 미세화로 더욱 수요가 늘고 있는 핵심가스다. 최근 휴대용 모바일 기기 수요가 증가하면서 낸드 플래시메모리 생산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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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중 밀성산업가스 대표이사
“제련소 등 신규시장에 집중해 일반가스판매 국내 1위를 달성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오는 21일 준공식을 앞두고 있는 밀성산업가스의 김의중 대표이사(사진)는 산업가스시장 본격 진출에 앞서 이같이 대담한 목표를 내비쳤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에 새둥지를 튼 밀성산업가스 화성공장은 4,463㎡(1,350평) 규모의 충전소로 산소, 질소, 아르곤, 탄산 등의 저장탱크를 갖췄으며 안전검사도 끝냈다. 김 대표는 막바지 공사가 한창 중인 공장 부지를 둘러보며 향후 계획과 경영철학에 대한 질문에 허심탄회하게 밝혔다.근 20년간 가스업계에 몸담아오면서 안 해본게 없다는 김 대표는 동(銅)제련에 있어 기존 대비 환원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밀성건설을 통해 가스펌프부터 플랜트까지 시공해왔다. 이번에 신규 충전소를 설립하고 시장에 뛰어들 수 있었던 이유도 이러한 사업경험이 쌓여왔기 때문이다. 주변 지역에 충전소가 몰려 있어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김 대표는 “그동안 제련소들과 사업을 추진하며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이 시장에 집중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산소가 많이 필요한 제련업의 특성상 연간 10만톤 이상을 공급해 일반가스분야의 최강자로 부상하겠다는 그의 발언은 허언이 아닌 것이다.||제련소 신규시장 집중…산소 年 10만톤 목표‘勤者治人’ 바탕으로 사업 확장…수직계열||게다가 밀성은 가스관련 설비부터 설계·시공·시운전·정비까지 수직계열화가 돼있어 타사보다 수요처에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가스공급을 할 수 있다고 김 대표는 밝혔다. 이밖에도 부지 한편에 특수가스사업을 위한 공간도 미리 남겨둬 향후 진출을 예고했다.
또한 김 대표는 덩치를 키우기 위해 충전소 인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충북 진천공장과 충남 홍성의 대동종합가스 지분의 절반 정도를 인수한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인수를 추진할 계획이며 지금도 막바지 협상이 진행 중인 곳도 있다고 밝혔다.
이렇듯 활발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김 대표는 ‘사람’을 얻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그의 경영철학이자 인생철학이 바로 근자치인(勤者治人:근면한 사람이 인간을 다스린다)인 것도 이와 연관된다.
김 대표는 “직원에게 믿음과 보상을 철저히 하면 그 이상을 가져온다는 점을 알았기 때문에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는 직원 임금수준을 동종업계 최고수준으로 맞추고 있다.
밀성산업가스의 내년도 매출 목표는 130억원 이상이다. 내년도 투자액도 이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 충전소 난립으로 모두들 어렵다고 말하는 이때 ‘위기는 곧 기회’임을 알고 출사표를 던진 김 대표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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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업계, 전기료↑ 재고↓ ‘2중고’
상당기간 전기료와 물가 상승의 부담이 누적돼온 탄산(CO₂)업계가 ‘재고물량 감소’라는 또다른 악재를 맞게돼 향후 대응방책에 부심하고 있다.
현재는 업계가 원가상승분을 감내하고 재고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상황을 유지하고 있지만 자칫 ‘탄산파동’과 같은 위기가 재발할 경우 산업계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업계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원료공급처인 석유화학사의 정기보수에 따른 CO₂공급부족에 일본 드라이아이스 수출과 농장용 CO₂공급 시작 등으로 인한 수요 증가가 겹치면서 업계는 이미 지난 7월 말부터 재고확보에 나선 바 있다.
특히 이달 12일부터 내달 7일까지 호남석유화학 대산공장이 정기보수에 들어감에 따라 이곳에서 원료를 받고 있는 선도화학과 창신화학은 각각 하루 330톤, 240톤의 CO₂생산차질을 빚게 됐다.
또한 이달 24일까지 진행 중인 울산 이수화학 정기보수를 감안하면 생산량 부족분은 총 620톤에 달하는데 이는 국내 전체 CO₂캐파의 약 20%에 달하는 물량이다.
정기보수와 같은 예상가능한 요인 외에도 에어리퀴드 전남여수 공장에서 문제발생으로 인해 일시적인 생산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의 긴장감은 한층 커졌다.
드라이아이스 수출과 조선소 용접용 수요 증가로 CO₂재고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8월부터 산업용 전기요금이 6.1% 인상됨에 따라 탄산업계로서는 상당한 부담을 떠안게 됐다.
업계 관계자는 “(전기요금 상승 이후)실제 CO₂원가를 분석해보니 무려 9%나 증가했다”며 “평균 4%의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원가부담이 13%나 늘어난 셈”이라고 하소연했다.
CO₂생산을 석화사의 부생가스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국내 실정상 원가 상승분을 물량 판매확대로 메울 수도 없는 상황이다.
업계는 나름의 자구책으로 캐파와 저장능력을 늘리며 대응하고 있으나 10~15% 정도의 가격인상은 불가피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럼에도 일반 대리점이나 최종수요처에서 가격 인상을 달가워할리 없다는 점에서 탄산업계의 시름은 더욱 깊어간다.
태경화학 공시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회사 액화탄산 가격은 kg당 평균 155원으로 지난해 157원보다 오히려 낮아졌다.
다수 업체의 경쟁이 격해지다 보니 먼저 인상에 나서는 데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지난 2008년 산업계 전반에 큰 파장을 미쳤던 이른바 ‘탄산파동’의 교훈을 생각한다면 시장참여자 모두가 탄산가격의 현실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는 것의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최대 수요처인 조선업의 소비량 증가에 드라이아이스 수출도 지속되고 있어 CO₂공급부족은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와중에 원가부담을 못 이긴 탄산업계가 생산에 차질이라도 빚는다면 그 파장은 가격인상이 주는 무게에 비할 바가 아니라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탄산파동으로 예상되는 피해를 막으려면 최종 수요처나 대리점들도 현 상황을 직시하고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한 움직임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신근순 기자
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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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데, 기흥 2공장 준공식
김성준 기자
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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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₆ 감시기지’ 국내 유치 추진
엄태준 기자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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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경찰 잇는 가교 될 터”
김성준 기자
20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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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데, ‘국내 최대’ N₂O 플랜트
김성준 기자
201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