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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K, 전자산업용 특수가스 글로벌 리딩
배종인 기자
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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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머트리얼즈, 고부가 전구체사업 집중”
배종인 기자
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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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유독성 ‘포스겐’ 누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PC 제조과정에 사용되는 유독가스 ‘포스겐’이 누출돼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1시경 전남 여수산단 내 LG화학 PC(폴리카보네이트)공장 PC생산팀 모너머피드 펌프 1공정(Train1 P-1110) 주변에서 포스겐(염화카르보닐)이 누출돼 노동자 5명이 이를 흡입하고 여수전남병원으로 후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LG화학은 이날 오후 3시경 ‘오후 12시25분 Pump Trip이 되면서 1공정이 가동 정지돼 D-1110(타원형 기체드럼)의 압력상승으로 압력배출용 밸브가 열려 포스겐이 누출됐다’고 밝혔다.
포스겐은 1차 세계대전 당시 화학무기로 사용된 가스로 저농도의 가스에서 노출되면 눈 및 코의 자극, 기침, 흉부의 불괘감이 생기며 고농도에서 노출되면 기침이나 폐수종이 생긴다. 폐수종은 노출 후 몇시간 정도 지나고 나서야 증상이 나타나며 생명을 앗아갈 위험이 있다.
또, 액체에 접촉하면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고 실온 대기압에서 마른 풀과 같은 냄새가 나는 무색의 불연성 가스로 독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포스겐 누출 사고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2년 6월19일 오후 3시경 전남 여수산단 내 금호미쓰이화학 공장에서 포스겐이 누출돼 근로자들이 긴급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었다.
당시 사고는 포스켄 생산공정 파이프연결 부위에서 가스가 누출돼 발생했으며 가스 누출을 알리는 경보음이 울리자 경보음을 들은 근로자 10여명이 긴급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김성겸 기자
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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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머티리얼즈, 특수가스 기술력 과시
신근순 기자
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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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웰 애널리틱스, 유해가스 검출기 선
김은경 기자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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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원전, 수소가스 누출
신고리원전 2호기에서 수소가스가 누출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원전 출력을 낮췄다.
원전 출력을 낮춘 것은 수소가스의 역할이 터빈 가동에 따른 열을 식혀주는 것으로 수소가스 누출로 인한 수소농도 저하는 터빈의 열을 충분히 식힐 수 없는 냉각기능 저하 우려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3일 오전 3시38분께 신고리 2호기의 터빈실 내 수소가압기(T자형 엘보)에서 수소가스가 누출돼 누출 지점을 밀봉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한수원은 원전의 출력을 83% 수준으로 낮췄다. 한수원 관계자는 “정확한 가스누출 원인과 경로를 파악해 추가 누출이 없는지 확인한 뒤, 수소가스가 안정적으로 공급되는 것을 확인한 뒤 출력을 100%로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누출된 수소가스는 폭발을 일으킬 만큼 다량 누출된 것은 아니어서 폭발사고나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또한 인체에 무해해 가스 흡입으로 인한 사고도 없다고 전했다.
배종인 기자
20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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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투싼ix 수소車 8,500만원
배종인 기자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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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렉스에어, 2014년 매출 123억불…전년比 3%↑
세계적인 산업가스 전문기업 프렉스에어는 2014년 매출(부정적인 외화환산 효과 제외) 122억7,300만달러(한화 13조4,3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3% 상승한 수치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7억4,600만달러로 3.3% 상승했고 당기순이익은 18억5,200만달러로 4.5% 올랐다. 영업이익률은 22%에 달한다.
이같은 실적 향상은 미국, 아시아지역에서의 신규 플랜트 가동, 가격인상, 인수합병 효과 등에 따른 것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프렉스에어는 북미지역에서 전년동기대비 4.4% 감소한 64억3,600만달러의 매출과 2.6% 감소한 15억8천만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가격상승 효과, 패키지 가스의 성장, 인수합병 효과에 따른 것이다.
유럽지역 매출은 북유럽 지역에서의 매출 약세의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0.2% 상승한 15억4,2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억9,100만달러로 7.7% 올랐다.
남미지역 매출은 19억9,3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4%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3.8% 감소한 4억4,900만달러를 기록했다.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세계 최고의 인플레이션으로 생긴 부정적인 외화환산 효과를 제외하면 식품, 음식, 헬스케이 시장의 성장세로 인해 실적은 개선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아시아지역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 늘어난 16억1,900만달러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1.8% 증가한 3억3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온사이트 시장의 성장속에 새로운 플랜트가 가동을 시작한데 따른 것이다.
프렉스에어는 2015년 매출이 120억~124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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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화학, L-CO₂ 광양 생산 ‘카운트다운’
태경화학의 광양 액체탄산가스 생산 공장이 본격적인 생산을 위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포스코는 최근 광양 합성천연가스(Synthetic Natural Gas, SNG) 공장을 3월 시운전을 거쳐 6월부터 본격적으로 상업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광양 SNG 사업은 포스코그린가스텍이 운영하며 연산 50만톤 규모다.
포스코그린가스텍은 2015년 6월1일부터 2018년 6월까지 한국가스공사에 SNG를 판매하며, GS칼텍스에는 수소·일산화탄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합성가스(Syngas)를 판매한다. 태경화학에는 SNG 제조과정에서 나오는 원료탄산을 판매한다. 태경화학과 포스코는 2012년 2월에 광양 SNG공장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부생 탄산을 다년간 독점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태경화학은 지난 2013년 10월에 이사회를 통해 포스코 광양제철소 SNG 공장 내에 203억원을 투자해 1만3,223㎡(4,000평) 규모로 신설 액화탄산(L-CO₂) 공장을 건설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설 공장은 일산 400톤 규모다. 공장이 가동을 시작하게 되면 태경화학은 일산 1천톤이 넘는 국내 1위의 탄산메이커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SNG공장에서 나오는 부생 탄산은 그 순도가 99% 이상으로 높아 정제 비용도 상당부분 절감할 수 있어 매출 및 수익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탄산시장이 수요감소와 공급과잉으로 침체된 상황에서 보다 적극적인 영업과 신규 수요처 발굴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의 SNG 공장은 석탄에 산소(O₂), 증기(H₂O)를 가해 1300℃, 40∼80기압의 고온, 고압 환경에서 일산화탄소(CO), 수소(H₂)가 주성분인 합성가스를 추출하고 촉매를 이용해 다시 메탄을 합성하는 가스화(gasfication) 공법을 채택하고 있다.
최초 가스화 공정에서 만들어진 합성가스는 주성분인 CO, H₂외에도 많은 수분(H₂O)과 이산화탄소(CO₂)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때 H₂/CO 구성비는 1.0 이하로 CH₄ 합성에 적합한 비율인 3.0을 만들기 위해서는 H₂의 농도를 높여줘야 한다.
이를 위해 합성가스 중 수분(H₂O)을 환원해 H₂를 만드는 수성가스 전환공정(CO+H₂O→CO₂+H₂)에서 대량의 CO₂가 다시 발생한다.
가스화 및 수성가스 전환공정에서 발생된 CO₂는 최종 메탄화(methanation) 공정의 반응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준으로 제거돼야 하기 때문에 SNG 제조 공정에는 반드시 CO₂분리공정이 필요하다. 바로 이 과정에서 분리된 CO₂를 태경화학이 공급받아 액체탄산으로 제조하게 된다.
배종인 기자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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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광주 수소車 메카 만든다
배종인 기자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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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 무인 연료전지 항공기 비행 성공
김은경 기자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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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화학, 2014년 매출 540억…전년比 4% ↑
태경화학이 액상소석회와 농업용탄산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모든 부문에서 상승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태경화학은 2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2014년 매출 실적을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2014년 매출은 53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63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3% 상승했고, 당기순이익은 62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49.2% 상승했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환경보호용 액상소석회의 매출증가와 농업용 탄산의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회사는 밝혔다. 또한 불황속에서도 견조한 탄산가격 유지로 영업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당기순이익의 증가 원인은 전년대비 투자자산 손상차손(유형 자산의 미래 경제적 가치가 장부가격보다 현저하게 낮아질 가능성이 있는 경우 이를 재무제표상 손실로 반영하는 것)감소로 인한 것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태경화학은 탄산가스를 공급받아 고순도 액체탄산과 드라이아이스의 제조 공급, 기화기 및 혼합가스의 제조공급, 질소, 산소 에틸렌 등 의 일반가스 상품을 판매하는 탄산가스 사업부문과 수산화마그네슘, 액상소석회를 제조 공급하는 환경사업부문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편 태경화학은 지난 2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1주당 배당금은 150원이며, 배당금 총액은 17억4,000만원이다.
배종인 기자
20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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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 전문가 클러스터 출범
수소연료전지 관련 산업의 정책발굴과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울산시는 27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이태성 부시장, (사)한국수소산업협회 이치윤 회장, 수소·연료전지관련 등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 연료전지 전문가 클러스터’ 출범식을 개최했다.
‘수소·연료전문가 클러스터’는 수소·연료전지관련 기업, 연구소, 교수 등 전문가 33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친환경 전지융합 실증화단지 구축과 수소연료전지 관련 산업의 정책발굴과 방향 등을 모색하는 기능을 맡는다.
울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우항수 울산TP 센터장이 ‘친환경 전지융합 실증화단지 구축사업’, 정종식 포스텍 교수가 ‘연료전지 기술개발 동향 및 발전방향’ 등이 소개됐다.
이번 ‘수소·연료전지 전문가 클러스터’ 출범으로 정부의 수소 관련 정책제언 및 연구개발 방향을 제시하고, 향후 수소산업이 지역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친환경 전지융합 실증화 단지조성사업’은 총 43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남구 두왕동 울산테크노산업단지 내 부지 4,800㎡, 건물 2,880㎡ 규모로 오는 2018년 구축이 완료된다.
사업 내용을 보면 ‘기반구축사업’으로 수료연료 전지센터, 수소품질 인증센터, 수소연료전지 실증화 단지 조성 등의 사업이 ‘연구개발사업’으로 실증화 기술 및 상용화 기술개발 등의 사업이 각각 추진된다.
배종인 기자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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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시, FCEV지원 4,150억 예산 책정
배종인 기자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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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 산업가스업계 新 먹거리 ‘각광’
산업가스 기업들이 불황탈출을 위한 신사업 아이템으로 ‘신소재’ 사업에 적극 뛰어들고 있어 관련 산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지난 1월20일 국내 수소생산 1위 기업인 덕양(대표 이치윤)은 울산과학기술대학(총장 조무제)로부터 그래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덕양은 그래핀 대량생산 기술의 특허 5건을 사용하고 기술 노하우를 이전 받았다. 이를 통해 2016년까지 시범적으로 파일럿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2017년에는 상업 생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수소전문 기업인 덕양의 이번 기술 이전은 사업분야 다각화 및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소를 상온·상압에서 저장 가능한 신소재로써 그래핀의 가능성과 사업성에 따라 추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적인 산업가스 및 전자재료기업인 에어리퀴드코리아(대표 크리스토퍼클라크)는 일찌감치 반도체용 전구체 등 신소재 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이들 제품군을 일컫는 ‘ALOHA™’ 는 원자층 증착(ALD) 및 화학기상증착(CVD) 전구체 및 소재 솔루션 라인업을 일컫는 브랜드로 이에 속해있는 제품으로는 하이-K(고 유전상수 유전체), 기판공정(FEOL) 및 배선공정(BEOL)용 금속, BEOL 용 유전체 등에 사용되는 70여종의 전구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원익머트리얼즈(대표 이건종)도 연료전지를 위한 수소저장기술과 전구체 사업을 통해 신소재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9월13일 원익머트리얼즈는 ‘암모니아보란을 이용한 연료전지 시스템 국책과제 3차년도 무인비행기 실증 테스트’에서 원익머트리얼즈가 국내 순수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암모니아보란의 수소연료 사용에 성공을 거뒀다.
암모니아보란은 100℃ 이상의 온도에서 분해에 의한 수소를 방출하며, 1kg의 암모니아보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소는 약 196g으로 다른 수소저장화합물인 붕화수소나트륨보다 수소저장용량이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원익머트리얼즈가 개발한 암모니아보란은 선진국 경쟁사 대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연료전지 이외의 다른 수소저장소재로서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원익머트리얼즈는 지난해 9월25일 미국 노바켐을 인수하고 전구체 사업에도 뛰어든 바 있다.
대덕가스(대표 박유신)도 산업계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CO₂ 세척기, 탄산수 등 신소재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탄산수의 경우 최근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폭발적 관심을 끌고 있으며 탄산수 제조기, 탄산수가 나오는 냉장고 등이 출시되며 주목받고 있다.
CO₂ 세척기의 경우 제품에 손상을 입히지 않으면서 미세 세척이 가능해 산업용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최근 드라이아이스 시장의 새로운 신 수요처로 주목 받고 있다.
가스켐테크놀로지(대표 조창현)도 고순도 퓨리파이어를 통해 종합 가스메이커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지난해 ‘국제 신소재 및 응용기술전’에서 선보인 가스켐테크놀로지의 고순도 퓨리파이어는 5N이상의 고순도가스를 생산할 수 있으며, 여기서 생산된 제품들은 의료, 반도체 등 특수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이처럼 최근 산업가스 업계의 신소재 사업 진출은 산업가스 업계의 불황 타계를 위한 신 먹거리 창출을 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근 산업가스 업계는 관련 산업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와 시장 포화에 따른 치열한 경쟁에 제품 거래가격은 하락하고 공급물량도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산업가스 업계는 사업다각화와 신사업 개발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산업가스 업계가 ‘신소재’를 새로운 아이템으로 선정하는 이유로는 신소재 사업의 시장성이 높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래핀의 경우 2015년 300억달러 시장에서 2030년 6,000억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전구체 시장의 경우 반도체용 특수가스 사업과 시너지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반도체 공정 미세화와 증착공정 단계가 증가하면서 전구체 시장이 확대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더불어 수소연료전지는 국가 플래그십에 지정돼 다양한 산업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2020년에는 40조원 시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탄산수 시장도 2010년 75억원의 시장에서 2014년 195억원의 시장으로 성장했으며, 올해에는 350억원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산업가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산업가스 업계가 더 이상 산업가스 사업만으로는 기업을 유지하기 힘들다”며 “사업다각화를 위해 새로운 사업영역을 찾고 있으며 신소재 사업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신소재 사업은 아직 산업가스 업계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분야인 만큼 충분한 사업검토와 준비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배종인 기자
2015-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