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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상생협력 페스티벌 개최
박진형 기자
200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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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경영실적] 소디프신소재
소드프신소재가 반도체 및 LCD용 특수가스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 3분기 양호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소디프신소재는 지난달 27일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81억원과 161억원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0%, 영업이익은 2.4% 증가한 실적이다.
하지만, 전분기와 비교해보면 영업이익은 1.6%, 당기순이익은 12.4% 감소했다.
4분기 실적에 대해 KTB투자증권의 민천홍 연구원은 “4분기가 전통적으로 비수기이며, 신공장이 가동된다고 해도 실적에 반영되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지만 “신공장의 가동이 본격화 되는 내년에는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OCI(주)는 정순천 부회장을 소디프신소재의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소디프신소재는 공시를 통해 각자 대표이사 하영환氏가 사임하고 정순천氏가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소디프신소재는 정순천∙조백인 대표이사 체재를 구축하게 됐다.
박진형 기자
200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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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이태리 가스 원격검침 시장 진출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www.nuritelecom.co.kr)은 이탈리아 가스 1위업체인 ItalGas(www.italgas.it)가 발주한 가정용 수용가 900가구에 가스 원격검침 시스템 구축과 디지털미터교체사업을 추진하는 AMM(Automatic Metering Management) 시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아티스(Atis) 지역 900가구에Mesh RF기술을 이용한 가스 검침기, 집중기, 리피터, 검침 S/W등 원격검침 시스템(제품명: 아이미르) 일체를 현지 통신사업자인 텔레콤이탈리아를 통해 납품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누리텔레콤이 2007년부터 스페인에서 추진하고 있는 가스 AMM프로젝트 추진 실적을 기반으로 이탈리아에서490만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ItalGas 사가 추진하는 가스 AMM 시범 프로젝트를 수주하게 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누리텔레콤의 관계자는 “전기 원격검침 해외수출에 이어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등 유럽 가스 원격검침사업 추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봉길 기자
200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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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中 8세대 LCD 생산라인 투자 계약
박진형 기자
200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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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자동차부품 ‘메카’ 된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김학민, 이하 CTP)가 지역 자동차부품산업의 도약을 위한 첫삽을 떴다.충청남도와 CTP, 양 기관은 지난 3일충남지역을 자동차부품산업 연구개발 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예산자동차센터 신축공사에 착공,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내년 상반기 완공되는 예산자동차센터는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 일원 면적 9,990 ㎡ 부지에 총사업비 200여억원을 들여 오는 2012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이 안에 천안지역 전장관련 특화센터와 더불어 의장·편의 시스템 부품 연구개발에 필요한 연구 공간, 시험장비, 초도생산시설 등의 공간을 갖추게 된다.이번에 CTP가 고부가가치산업인 자동차·IT 융합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을 목표로 충남지역 자동차부품산업의 연구개발 수행 능력을 강화할 예산자동차센터 신축 공사에 본격 착수하면서 충남이 국내 자동차부품산업 중심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또 CTP는 예산자동차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유관기업 R&D 협력사 직원 등 모두 300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분석했다. CTP 이덕규 자동차센터장은 “이번에 신축되는 예산자동차센터는 인간중심 편의 및 쾌적 시스템 부품개발을 위한 자동차 의장.편의 시스템 부품 개발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자동차센터는 자동차부품 특화를 위해 자동차와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하는 IT 융합산업도 시야에 두고 있다.충남지역에는 연간 45만대의 생산시설을 갖춘 완성차 업체와 536개의 부품업체가 소재하고 있다. 자동차센터는 이러한 최적의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산·학·연과 연계한 자동차부품 개발 및 생산지원 체제 통합지원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이 가운데 하나가 기업경영종합정보화시스템 구축 지원사업. 이 사업은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들이 모의실행 분석기법(TAST)을 통해 생산리스크를 줄이고, 원가절감을 통한 생산성향상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내 처음으로 도입됐다.자동차센터는 지난 9월 자동차부품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사적 관리시스템(ERP, MES. 3D시뮬레이션) 구축을 위한 사업에 본격 착수하는 한편 2010년 하반기에는 제조공정 개선 및 설비투자 적정성 검토와 기업경영,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자동차센터는 충남도가 추진 중인 친환경 무공해 교통수단인 그린카산업 육성계획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자동차센터는 오는 2012년까지 그린카산업 육성 추진체계 및 인프라를 구축한 뒤 핵심기술을 연구개발하고, 2015년까지 중거리 이동용 전기자동차를 상용화 해 그린카산업을 정상궤도에 올려놓는다는 방침이다.김학민 CTP 원장은 “충남에는 현대모비스, 현대파워텍 등 120여개의 자동차 1차 협력업체가 천안, 아산, 서산, 당진지역을 중심으로 밀집돼 있는데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축으로 보령, 홍성, 예산지역의 부품업체 이전이 활발히 진행 중”이라며 “이번 예산자동차센터 신축 공사로 전국대비 의장 및 시트 부품의 60%를 생산하는 관련 부품기업의 R&D 능력이 대폭 강화되는 등 충남 자동차부품산업의 막강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20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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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엔파코, 엔진 핵심부품 공장 준공
신근순 기자
20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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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262억 규모 플랜트기기 수주
세원셀론텍(대표이사 박헌강)은 호주 켈로그 조인트벤처 고르곤(Kellogg Joint Venture Gorgon)과 약 262.3억원 규모의 리액터(Reactor, 반응기) 및 압력용기(Pressure Vessel)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약 8.2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1년 11월 30일까지다. 세원셀론텍의 리액터와 압력용기는 호주 고르곤 가스전 프로젝트(Gorgon LNG PJT)에 주요 기기로 공급될 예정이다.이 프로젝트는 호주 북서해안 가스전 개발사업으로 천연가스를 액화, 정제, 생산하는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를 설치하는 것이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이번 수주 의의에 대해 “호주 청정지역에서 시행하는 환경을 최우선으로 한 프로젝트의 엄격한 요구조건을 만족시킨 성과이자, 세계 에너지의 미래를 여는 기념비적 프로젝트에 세원셀론텍이 치열한 기술경쟁을 뚫고 참여하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세원셀론텍의 기술력에 대 한 세계적 신뢰도와 지명도를 발판으로 향후 동일 프로젝트에서 추가 수주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 경기침체로 지연되었던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하반기 재개되는 등 현재 되살아나고 있는 해외 플랜트시장에서 세원셀론텍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 다종·다량 기기에 대한 경쟁력을 통해 입찰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봉길 기자
20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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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美에 E수송용 고급 강관공장 준공
포스코가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피츠버그(Pittsburg)에 연산 27만톤 규모의 고급 강관공장을 준공했다. 미국 최대 철강회사인 US스틸 및 강관 제조 경험이 풍부한 세아제강과 합작 설립한 USP (United Spiral Pipe, LLc)는 미국석유협회 공인 에너지 수송용 고급 API(American Petroleum Institute) 강관을 생산Ÿ판매하게 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포스코 정준양 회장과 US스틸의 존 서머(John P.Surma)회장, 세아제강 이운형 회장, 조지 밀러(George Miller) 하원위원, 피츠버그시 낸시 패런트(Nancy Parent) 시장, 샌프란시스코 구본우 총영사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미국은 에너지 수송용 강관의 최대 시장이며 향후 북미지역에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포스코가 고급API강관 분야에서 처음으로 투자하여 설립한 USP가 북미지역 고객의 요구에 적극 부응해 고객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존 서머 US스틸 회장은 “포스코와 세아제강과의 합작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준공은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은 물론, 관련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준공을 축하했다. 이날 준공한 USP 공장은 최대 두께 25.4mm까지의 강판을 소재로 24~64 인치의 대구경 (Large Diameter)강관을 생산할 수 있는 최신 설비를 갖췄다. API강관 생산에 필요한 소재인 열연강판은 포스코와 US스틸이 절반씩 공급할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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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中 소형건설장비시장 본격 공략
중국 중대형 건설장비 시장에서 최고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www.doosaninfracore.com)가 밥캣과 함께 중국의 소형건설장비 시장 공략도 본격화 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3일부터 4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BICES 2009(북경국제건설기계전시회)’에 밥캣과 함께 참가해 소형부터 대형까지의 풀라인업 건설장비와 어태치먼트류 등 총 30종의 건설장비들을 선보여 글로벌 종합 건설기계업체로서의 브랜드 파워를 높였다.
특히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장비 가운데 70% 가량을 밥캣 제품들로 전진배치하며 밥캣 브랜드의 대중국 마케팅 활동을 강화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앞으로 중국 내 최대 규모인 굴삭기 영업 네트워크와 밥캣의 브랜드 가치를 활용해 중국 소형건설장비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23톤, 26톤급 굴삭기(DX230, DX260LC), 신형 휠로더(DL305/DL505) 등 내구성이 더욱 강화되고, 유럽시장 수준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갖춘 고급형 모델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대형 휠로더(M500-V), 굴절식 덤프트럭 등 다양한 고급형 장비들도 함께 전시했다.
중국공정기계협회(CCMA)가 주관하는 'BICES 2009’는 아시아 최대의 건설기계전시회로 올해는 60개국 800여개의 건설기계 관련업체가 참가했다.
고봉길 기자
20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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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TI, 지능형 그린자동차 기술 세미나
박진형 기자
20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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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초고층용 복합창호 출시
금호석유화학은 초고층용 전용 창호 ‘PS-200TT’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여닫이(Tilt&Turn)방식으로 PVC창호재와 알루미늄 소재를 결합한 복합창호 상품이다.
금호석유화학의 관계자는 “기존 제품의 성능과 외관을 향상시키고, 기밀(氣密) 성능과 물이 스며들지 않게 하는 수밀성능까지 극대화 시켰다”라며 특히 “3중 유리를 적용할 수 있는 구조로 제작해 단열성을 강화시켰고 외관을 알루미늄 소재로 사용해 다양한 외관 색상을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금호석유화학 ‘휴그린’은 2006년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ABS창호를 국내 최초로 개발, 올초부터 창호재, 내장재, 기능재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박진형 기자
20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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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자동차용 980㎫급 초고장력강 개발
포스코가 최근 단위면적(㎟) 당 100㎏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980㎫(메가파스칼)급 초고장력강인 산세(PO)강판 개발에 성공했다.
이 제품은 세계적으로 자동차 연비규제가 점차 강화되면서 자동차사들이 연비 향상을 위한 부품 경량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추세에 맞춰 개발한 제품이다.
단위면적당 100㎏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는 것은 이 철판을 100㎏의 힘으로 양쪽에서 당겨도 찢어지지 않는다는 의미다.
이번에 개발한 980㎫급 초고장력강은 DP(Dual Phase)강과 FB(Ferrite Bainite)강 2종이다.
DP강은 가공성이 좋고 가공 후 내구성이 우수해 자동차의 토션 빔 액슬(Torsion Beam Axle·바퀴 구동축)과 같은 부품에 적합하며, FB강은 가공 후 구멍을 확장하기에 좋아서 휠디스크(Wheel Disk) 등의 부품에 사용할 수 있다.
포스코는 이에 앞서 2007년 단위면적당 80㎏까지 견딜 수 있는 780㎫급 초고장력강을 개발, 최근 출시된 고객사의 경차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2011년 이후 출시 예정인 신차의 경량화를 위해 자동차사와 기술협의체를 구성하고 780㎫급 열연소재를 적용한 다양한 부품을 공동연구 중이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자동차 외판용 590㎫급 합금화용융아연도금강판을 개발하기도 했다. 단위면적당 최고 60㎏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이 제품은 기존에 자동차 외판용으로 주로 사용해 온 340㎫급 강판에 비해 강도가 70% 이상 향상돼 기존 제품보다 강판두께를 줄이면서도 찍힘저항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포스코는 앞으로 자동차사와의 지속적인 EVI(Early Vendor Involvement) 활동을 통해 980㎫급 초고장력강을 적용하는 부품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진형 기자
20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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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웰스텍, 농업용 전기운반차 출시
최연희 기자
200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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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코닝, 한국어 웹 사이트 오픈
세계적인 실리콘 업체인 다우코닝은 실리콘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놀라운 실리콘(Fascinating Silicone)’ 한국어 웹 사이트 (www.dowcorning.co.kr/discover)를 지난 27일 오픈했다. ‘놀라운 실리콘’ 웹사이트는 국내 최대의 실리콘 정보 사이트로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동영상과 이미지를 활용해 실리콘 정보를 전달한다. 이 사이트에서는 실리콘의 역사, 특성, 실리콘을 활용해 삶의 질을 개선한 사례 등을 볼 수 있으며 영어, 중국어, 한국어로 운영되고 있다. 실리콘은 무색, 무취, 우수한 내열, 내후, 내화학 특성을 갖고 있는 첨단 소재로서 내구성이 강하고 수명이 긴 고유한 특성 때문에 자동차, 전자 제품, 화장품, 건축, 섬유, 식품 등 우리 생활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실리콘의 다양한 특성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옆의 사진과 같은 이미지가 사용된다. 물방울 그림을 클릭하면 각각의 제품에 실리콘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다. 조달호 한국다우코닝 사장은 “’놀라운 실리콘’ 웹사이트가 실리콘이 삶을 윤택하게 하는 고성능 첨단 소재로 인식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 면서 “다우코닝은 실리콘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서 앞으로도 실리콘의 혁신적인 기술을 토대로 삶을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200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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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韓 평판압연제품 반덤핑 조사 종료
외교통상부는 러시아 산업통상부가 지난 15일로 한국산 평판압연제품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한국산 제품에 대해 동부제철 22.1%, 세아제강 23.6% 등의 덤핑마진을 산출하였으나, 우리 측의 주장대로 러시아 국내산업의 피해가 없음을 이유로 조사를 종결한다고 결정했다.
우리 정부는 그동안 한국산 제품의 경우 수출가격이 내수판매가격 보다 높고, 우리 기업의 대러 수출량은 러시아 전체 수입략의 4.8%에 불과해 러시아 국내산업에 피해를 줄 가능성이 없다고 주장해 왔다.
우리기업의 대러 평판압연제품 수출액은 2007년도 2,600만불, 2008년 4,000만불 수준으로서, 조사 종결로 인해 우리 기업에 연간 약 900만불 상당의 손실 방지 효과가 기대된다.
금번 러시아 산업통상부가 한국산 평판압연 제품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종결한 것은 정부와 철강업계가 긴밀히 공조하면서 꾸준한 대러 설득 작업을 통해 이뤄 낸 성과이다.
그간 외교통상부는 수입규제대책반 파견(09.6.23), 정부입장서 전달(09.7.6), 공청회(09.7.16), 주러시아 대사관의 산업통상부 면담(09.4.9, 9.8) 등 우리 측 우려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외국정부의 수입규제조치로 인해 우리업계가 수출에 있어 부당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연희 기자
200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