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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 지역 수출새싹기업 비대면 해외진출 지원
지역 중소기업이 국내에서 비대면으로 해외 유통사들과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 이하 KIAT)은 오는 11월18~20일 열리는 비대면 수출상담회인 ‘글로컬 비즈니스 페스티벌’에 참가할 지역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컬 비즈니스 페스티벌은 수출 새싹 기업이 비대면 방식으로 수출 바이어를 발굴할 수 있는 행사다. 미국과 중국, 베트남, 호주, 캐나다, 일본 등 현재 세계 68개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바이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는 비대면 수출상담회(11월 18일)와 빅바이어 클럽 쇼케이스(19~20일)로 이루어진다. 비대면 수출상담회에서는 온라인에서 기업 제품 홍보와 상담이 이뤄진다. 빅바이어 클럽 쇼케이스는 일산 킨텍스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기업이 제품을 홍보하는 온라인 쇼케이스(라이브 방송)를 열고, 이후 구매 상담회와 온라인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석영철 KIAT 원장은 “행사를 온라인으로 전환하면서 국내 기업 참여가 보다 쉬워졌다”며 “코로나19로 어렵지만 수출새싹기업들이 해외 진출 길을 넓히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KIAT와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지역별 테크노파크는 다음 달 6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전년도 직수출 500만달러(소비재)/1천만달러(산업재) 이하의 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별 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내 사업공고에서 확인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KIAT 지역기업성장팀(02-6009-3749) 또는 OKTA 사무국(02-571-5375)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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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남서울대, 지역산업 발전 맞손
배종인 기자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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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인적자원관리 ‘으뜸’
배종인 기자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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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한기대, 스마트공장 활성화 ‘맞손’
배종인 기자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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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온라인으로 지역기업·청년 소통 앞장
배종인 기자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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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온라인 화상회의 지원
배종인 기자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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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창업 초기기업 임대료 50% 감면
엄태준 기자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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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코로나19 극복 북미·중남미 온라인 화상 상담회
배종인 기자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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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뿌리기업 비대면 채용지원 서비스 제공
신근순 기자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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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TP, 스마트팩토리 보급 목표 162.6% 달성
배종인 기자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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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온택트로 정보보호 역량 강화
배종인 기자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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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경북 출연기관 경평 ‘최우수’
배종인 기자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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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CIS 화상 수출상담회 1,837만불 상담 성과
배종인 기자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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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울산TP, 이전 기술강소기업 정착·성장 앞장
울산시(시장 송철호)와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차동형)가 기술강소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내 기술강소기업이 정착,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에 적극나서고 있다.울산시와 울산TP, 이전 기술강소기업 11개사는 1일 울산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기술강소기업 연구개발 지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협약 내용에 따르면, 이전 기술강소기업 11개사는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육성과 기술 중심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이전 기술강소기업이 울산에 정착,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지난해부터 울산시는 ‘기술강소기업 허브화’를 시정 10대 핵심과제로 추진했고, 기술력이 뛰어난 기술강소기업의 울산 이전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조례·규칙을 개정하고, 보조금 지원 지침도 정비했다.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업과 노력, 투자유치 활동으로 지난해 기술강소기업 54개사를 유치, 일자리 129개를 창출하였다.또한 올해는 울산지역으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술강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강소기업 유치지원사업’을 추진, 주력산업과 신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최종 11개사를 선정해 기업별 최대 8,000만원(총 사업비 6억7,000만원)의 연구개발자금 지원했다.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대륙신소재, 바론코리아(주), ㈜벡셀, ㈜씨이엔나노, ㈜아이디케이, ㈜에스에스테크, ㈜에이블이엔씨, ㈜엠티지, ㈜유엔티, ㈜코마스솔라, ㈜태강 등으로 본사 5개사, 공장 2개사, 기업부설연구소 4개사가 울산지역으로 이전(예정)했고, 앞으로 울산이 기술강소기업 허브화로 도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한다.울산시는 앞으로도 고부가 지식서비스산업 기업 유치, 울산경제자유구역과도 연계해 수소산업, 미래자동차산업, 바이오헬스산업, 3D프린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춘 기술강소기업을 중점 유치할 계획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오늘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울산이 기술강소기업 허브화로 도약하는데 발판이 마련됐다”며 “울산시는 기술강소기업을 위한 연구개발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집적화 단지 및 입주공간 조성과 대기업-중소기업의 건전한 산업생태계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날 양해각서 체결 후에는 울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기술강소기업 유치 및 육성을 위해, 기술강소기업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는 기업체 간담회가 열렸다.
배종인 기자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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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뿌리기업 공정 자동화 지원기업 모집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해 오는 8월26일까지 ‘공정 자동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지역 뿌리산업 관련 중소기업의 수작업 공정과 재해 위험이 큰 공정에 대한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돕는 것이다. 인천TP는 공모를 통해 8개 안팎의 기업을 추가로 선정해 한 기업에 많게는 6천만원까지 공정 자동화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TP는 앞서 올해 9개 기업의 공정 자동화를 지원한 바 있다. 지원대상은 인천지역 뿌리산업 관련 중소기업으로 인천TP 홈페이지에서 사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root@itp.or.kr)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TP 인천뿌리센터(032-260-0692~5)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공정 자동화의 기업 부담률을 50%에서 30%로 낮춰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뿌리기업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며 “공정개선을 통해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기업들의 참여 및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2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