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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17 14: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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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테크노파크 ⓔ스튜디오(춘천시 신북읍 소재)에서 인천의 ㈜브이드림(대표 김민지) 기업현장과 인천가톨릭대학교 대학생들을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연결 실시간 특강을 실시했다.

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성인)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워진 지역기업-청년간 소통과 우수 지역기업 홍보에 온라인을 활용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구인·구직난 해결에 앞장섰다.


강원TP는 16일 ‘2020년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온라인 비대면 기업특강’을 개최했다.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으로써,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이 사업 전담기관으로 지역 청년 인재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 해소와 지역 청년 지역 안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 도모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원TP는 강원, 경기, 인천지역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우수기업 탐방프로그램과 취업캠프, 희망이음 서포터즈 운영과 유튜브 및 지역언론을 통한 도내 우수기업 홍보로 지역 청년들의 지역기업, 지역사회 인식 개선과 취업연계에 이바지 했다.


이번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우수한 지역기업과 우수 인재들의 대면 소통과 구직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강원수도권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있는 강원TP가 인천지역 장애인 HR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는 브이드림(대표 김민지)의 기업 현장과 인천가톨릭대학교 대학생들을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연결해 실시간으로 특강,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의 우수 기업을 소개하고 산업 경향과 전망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가톨릭대학교 대학생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채용관련 정보 및 지역기업 및 지역사회에 대한 막연한 부정적인 인식개선을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코로나19 우려로 인한 대면 소통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기업현장과 교육현장을 연결해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향후, 활용도 제고를 위한 성과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지역 청년 취업과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강원TP의 김성인 원장은 “강원TP는 강원, 경기, 인천, 서울 지역 희망이음 프로젝트 주관기관으로서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지역기업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콘텐츠 제작, 확산, 기업애로 해결 과제 및 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 발굴등의 사업을 통해 지역의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와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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