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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10 15: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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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원장 이응기)가 창업 초기기업의 임대료 감면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 초기기업들의 경영위기 극복에 나선다.


충남TP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임대료를 50%를 감면한다고 6일 밝혔다.


충남도와 충남TP는 충남지역 내 14개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375개 창업 초기기업의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임대료 총 1억4,100만원을 감면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충남TP는 지난 4월 코로나 피해를 입은 입주기업 임대료 총 1억5,700만원을 감면한 바 있다.


이응기 원장은 “이번 임대료 인하는 코로나19 이후 자금압박으로 경영위기가 가중되고 있는 창업 초기기업을 돕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남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업보육센터에서는 기술력을 갖춘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초기기업에게 사업공간 제공, 경영 지술지도, 기술사업화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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