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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3 10: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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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부스전경.

현대자동차가 대구에서 자율주행차를 중심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을 과시했다.

현대차는 23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1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 차세대 수소전기차와 아이오닉, 전기버스 ‘일렉시티’ 등 친환경차를 전시했다.

승용차 관에는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아이오닉 플러그인’ 등 기출시 차량과 함께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차량 △홈충전기 △기존 구매한 고객의 체험담을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아이오닉 트라이브’(IONIQ Tribe) 등 여러 체험 요소를 전시했다.

특히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차세대 수소전기차’를 전시하고 올해 8월부터 11월 초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운영한 바 있는 수소전기하우스의 일부 시설을 전시장으로 옮겨와 수소전기하우스를 관람하지 못했던 지방 관람객들에게 미래자동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수소전기차를 통해 실제 전기를 생산하는 ‘수소전기차 발전체험’ △수소전기차의 내부 구조와 안전성을 보여주는 ‘수소전기차 절개모형’ △수소에너지로 움직이는 미래사회를 3D 모형으로 재현한 ‘대체에너지 수소사회’ 등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에게 궁극의 친환경차인 수소전기차를 널리 알렸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상용차 관에 지난 11월 1호차 출고식을 마친 전기버스 ‘일렉시티’를 전시하고 시승 체험 행사를 진행해 일반 관람객들과 대구시 지자체 및 지역 운수업체 관계자들에게 현대자동차 전기버스의 우수한 기술력과 친환경성 및 경제성을 적극 홍보했다.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 권문식 부회장은 “단순한 이동수단이었던 자동차가 전자화되고 첨단 ICT 기술과 융합해감에 따라 미래자동차의 모습은 다양한 기능을 갖춘 생활공간으로 변모해 가고 있다”며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하고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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