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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28 15: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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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UL 신규 고객 세미나 전경.

글로벌 안전 과학 회사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유엘)이 고객을 대상으로 인증 절차 및 신규 서비스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나선다.

UL은 오는 4월19일 서울 UL 코리아 본사에서 UL 인증 관련 신규 고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UL 신규 고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세미나(NCCP)’는 UL을 처음 접하는 신규 고객이 UL 인증을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UL 인증과 서비스에 대해 유용한 정보를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2년부터 시행된 UL 고객 세미나는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며, 사례 공유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진행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신규 서비스 안내 등의 내용을 강화하고, 특히 사전 설문을 통해 수집한 고객의 문의/요청 사항을 반영한 고객 중심 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UL의 전반적인 인증 절차, 용어, 시험·승인 서비스, 국제인증 서비스, 사후심사 서비스, UL 웹 활용 방법 등 UL 업무 진행 시 필요한 절차에 대한 정보와 UL 담당자와의 1:1 미팅을 통한 고객 제품 상담 세션을 제공한다. UL 코리아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 세미나를 연간 6차례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UL은 배터리, IT/오디오 비디오, 원자재 마케팅·리서치 디지털 솔루션, 인쇄회로기판, 조명기기, 플라스틱, 가전·냉동공조(AHL) 기기, 의료기기, 인터넷·모바일 결제 시스템, 상호운용성, 일본 통신법, 글로벌 인증 서비스(GMA) 등 UL 고객의 이해를 돕고 고객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상세 분야별 기술 세미나를 수시 진행하고 있다.

UL 코리아의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이진기 전무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안전 과학 회사 UL은 다양한 안전 규격을 개발하고 글로벌 인증, 검증, 테스트, 자문 등 제반 안전 과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UL 코리아는 국내 기업들이 보다 안전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나아가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고객 교육과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UL은 국가별로 상이한 글로벌 규제 환경 속에서 UL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의 성공적이고 유연한 해외 시장의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목표하는 해외 시장의 규제 준수를 위한 인증이나 허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수출을 계획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들이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안전과 인증 요구사항을 사전에 인지,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UL 신규 고객 및 UL 인증을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본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UL Korea 웹사이트(korea.ul.com) 교육 및 세미나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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