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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9-10 16: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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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병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가 취임행사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남병근 신임 상임감사를 중심으로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적극행정을 지원하는 감사체계 구축에 나선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제20대 상임감사에 남병근 전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차장이 취임해 임직원들과 첫인사를 나누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남병근 상임감사는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지도부장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차장을 역임한 경찰 경무관 출신이다. 행정자치부와 경찰대학 교수를 거쳐 퇴임 후 신한대학교 대학본부 석좌교수를 지내는 등 다양한 공직 경험을 갖췄다.


남 상임감사는 취임사를 통해 조직의 화합과 신뢰를 이끌어가는 감사가 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감사가 잘못을 찾아내는 데 그치지 않고 원칙과 독립성을 지키면서 공사 발전을 위한 해법을 함께 찾는 ‘경영의 동반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적극행정 면책과 사전컨설팅제도를 활용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지원하는 감사 △사후감사보다 사전예방에 중점을 둔 감사 △부패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 등 세 가지 감사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공직생활을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것을 배웠다’며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원칙에는 엄격하되 직원들에게는 따뜻하게 소통하는 합리적인 감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감사원 자체감사활동심사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으며, 재정경제부 상임감사 직무수행실적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감사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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