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해광업공단과 5개국 광업 관계자들이 `스마트마이닝 역량강화` 초청연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영식)이 국가별 광업 현장의 디지털 기술 활용도를 높이고 생산성과 안전성을 향상할 수 있는 실무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탠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마이닝 역량강화(2026~2028)' 1차년도 초청연수를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14일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개발도상국 광업 관계자의 스마트마이닝 및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해와 실무역량을 높이고 각국의 광업 환경에 적합한 스마트마이닝 도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에는 콜롬비아와 마다가스카르 등 자원부국 5개국의 광업 관련 공무원 및 관계자 13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성남 국제협력단 연수원과 정선 국가광물정보센터 등에서 진행되며 스마트마이닝 관련 이론과 현장 실무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스마트마이닝과 광산 디지털 전환 기술 △스마트마이닝 시스템 및 현장 적용 사례 △스마트마이닝 IoT 시스템 구현 및 실습 △한국의 광산안전 관리체계 등이다.
특히 스마트마이닝 시스템의 실제 적용 사례와 IoT 기반 시스템 구현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이 디지털 기술을 광산 현장에 적용하는 데 필요한 실무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이를 통해 국가별 광업 여건에 맞는 스마트마이닝 도입 방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정영국 한국광해광업공단 처장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마이닝은 광업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광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의 스마트마이닝 기술과 경험을 참가국과 공유하고 각국의 광업 환경에 적합한 실질적인 적용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