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에게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이 취임 첫날부터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현장 중심 경영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국가철도공단은 정진혁 제9대 이사장이 1일 취임식 직후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 제5공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정 이사장의 취임 후 첫 공식 행보로 진행됐다. 정 이사장은 현장에서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 이사장은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은 고속철도 병목구간을 해소해 미래 고속철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사업”이라며 “TBM 등 고난도 공사가 진행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3조7,322억원을 투입해 평택에서 오송역까지 총 46.9km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기존 구간의 선로용량을 확대하고 400km/h급 고속철도 기반을 구축해 증가하는 고속철도 수요에 대응하고 미래 철도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사업 구간에서 TBM 등 고난도 공사가 진행되는 만큼 공사 과정에서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크다. 정 이사장은 취임 첫날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살피며 향후 공단 경영에서도 현장 중심의 사업관리와 안전을 우선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국가철도공단은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는 한편,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고속철도 수송능력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