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6-09-09 11:07:21
기사수정

▲ (左부터)송현진 수소에너지고등학교 교장, 김홍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 유희태 완주군수, 정석진 한국수소연합 사무총장, 이홍기 우석대학교 부총장이 ‘지역사회 상생 및 수소 전문인력 조기 육성을 위한 5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소산업 확대에 따라 현장 안전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인재 확보가 중요해지는 가운데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지역 교육기관 및 산업계와 손잡고 미래 수소 안전 전문인력의 조기 육성에 나섰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일 완주군청에서 완주군, 수소에너지고등학교, 한국수소연합, 우석대학교와 ‘지역사회 상생 및 수소 전문인력 조기 육성을 위한 5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완주 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수소산업 생태계가 확대되는 데 맞춰 지역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소산업의 성장 기반을 단순한 인력 확보에 그치지 않고 ‘안전’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으로 연결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5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수소 안전관리 실무 교육과정과 교재를 공동 개발하고, 수소·안전관리 분야 자격 취득 비용과 특강 등을 지원한다. 또한 수소 전문기업 현장 견학과 취업 매칭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수소산업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기관별 역할도 구체화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자체 보유한 수소안전 기술과 시설을 활용해 고교생 대상 실무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완주군은 지역 인프라와 행정적 지원을 맡고, 수소에너지고등학교는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고도화한다.


한국수소연합은 회원사 협력망을 활용해 학생들의 산업 현장 진출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며, 우석대학교는 교육프로그램 구성과 이론 교육과정 설계를 뒷받침한다. 산·학·관이 각자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연계해 교육부터 현장 경험, 취업까지 이어지는 인재 육성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완주 지역의 수소산업 기반과 교육 인프라를 연계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관련 기업과 산업 기반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가 지역 수소산업 현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홍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수소경제로의 전환은 철저한 ‘안전’ 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며 “학생들이 현장 배치 즉시 안전 기준을 완벽히 지키며 일할 수 있는 실무형 수소안전 전문 인재로 성장해 수소 생태계의 앞길을 밝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5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2026년 하반기부터 실무 특화 커리큘럼과 현장 안전실습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6788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린데PLC
에어프로덕츠 2026
엠쓰리파트너스 23
EOS2026
이엠엘 260
프로토텍 2026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IM3D 2025
EOS 2025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