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은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 기념식에 참여할 주요 내빈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단 한 번도 공식 참석 요청을 하지 않았다“에 대한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30일 밝혔다.
국가철도공단은 3월 19일 경기도지사의 GTX-A 개통 기념식 행사 참석 여부를 확인하였고, 경기도는 3월 21일 도지사가 참석하겠다는 내용의 메일을 공단으로 보낸 후, 다시 3월 26일 도지사 불참을 최종 통보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공단은 29일 개통기념식 이후 진행된 GTX 열차 시승식과 관련하여 경기도지사를 포함한 주요 초청인사에게 시승식 참여를 요청 하거나, 열차 시승 가능 여부를 확인해 준 바 없다고 했다.
아울러, GTX 열차 시승식은 실질적으로 변화를 체감할 시민들을 중심으로 실시해여, 경기도지사뿐만 아니라 개통식에 참여한 다른 지자체장이나 주요 인사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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