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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中 시장 진출 지원 앞장
전북테크노파크가 對중국 식품 및 화장품 관련 인증취득 및 시장진출을 위한 유통채널 및 시장진출 준비사항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북TP는 10일 전북TP 2층 대강당에서 전라북도 생물산업진흥원 등 도내 수출지원기관과 도내 중소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국 식품/화장품 관련 인증 취득 및 시장진출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장기적인 세계경제 침체, 트럼프리스크 및 사드보복에 따른 여파로 전북 지역 수출이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도내 주력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중 중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수출활성화와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상담회 주요내용은 對중국 마케팅 전문기업인 ㈜매드업의 서민혁 이사가 ‘전라북도 식품/화장품 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한 분석’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주제발표에서는 중국시장 진출 전 인지해야하는 시장현황 및 유통채널에 따른 접근방법과 수입 통관 및 인증절차 등을 사례로 제시하고 질의답변을 통해 참석자들이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바이허브 정지우 이사는 “중국시장 진출에 필요한 전반적인 준비사항 등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도내 중소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바램을 말했다.
한편 김용배 기업지원단장은 “이번 수출지원 세미나는 중국 사드보복 등으로 중국지역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애로를 해결하고자 마련하였으며, 특히 식품/화장품 제조업체가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수출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도내 기업의 수출활성화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종인 기자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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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스마트 공장 방향 제시
배종인 기자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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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녹에연, 신재생에너지사업 ‘맞손’
배종인 기자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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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뿌리산업육성 R&D지원사업 접수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도내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주력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나선다.
전북TP는 도내 뿌리산업 기업과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뿌리산업육성 R&D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뿌리산업육성 R&D지원사업은 뿌리산업 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 파트너쉽 강화를 통해 첨단뿌리기술 확보 및 상용화를 촉진시키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기존 연구기관 중심의 기관주도형 과제를 비롯하여 연구개발이 가능한 뿌리기업 중심의 기업주도형 과제를 선정 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신설된 기업주도형 과제의 신청자격은 접수마감일 현재 도내 창업한지 1년 이상 된 기업 중 공장등록증을 보유한 기업이거나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전담부서를 보유한 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뿌리산업 관련 연구기관 및 기업은 전북R&D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rnd.jbtp.or.kr)를 통해 29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사업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R&D종합정보시스템 또는 전북테크노파크 미래기획팀(063-219-2289)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도내 주력산업의 밑바탕이 되는 뿌리산업 관련 기업의 R&D활성화를 위해 기업주도형이 신설된 만큼 뿌리기업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뿌리산업 연구기관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전라북도의 뿌리산업 R&D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배종인 기자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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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언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배종인 기자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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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신사업 발굴·수출역량 강화
배종인 기자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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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웰니스-스파 新 융·복합산업 육성
배종인 기자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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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이차전지 신소재융합실용화 수요조사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전북의 탄소소재의 확장과 지역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규사업의 수요조사에 나선다.
전북TP는 지난해 신규사업으로 제안한 ‘이차전지 신소재융합실용화 촉진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2017년 산업거점사업 신규추진 적합사업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이차전지 핵심소재 중 하나인 음극재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음극재 제조 및 전극 제작을 위한 장비구축사업이며, 구축된 인프라는 이차전지 연관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을 위한 기업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전북TP는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전북 뿐아니라 도외 소재기업들의 needs를 파악하고, 소재 기업(대학/기관 포함)들의 활용도가 높은 장비 및 활용빈도 등 세밀하게 수요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수요조사서 양식은 전북테크노파크(www.jbtp.or.kr)홈페이지, 탄소융합산업연구조합(carbonkorea.or.kr)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번 수요조사는 2월23일부터 3월9일(15일간)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기술실무위원회 검토를 거쳐 사업계획서에 반영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이번 이차전지 사업 수요조사는 탄소소재의 확장과 이차전지 산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초석으로 사용되어질 예정이며, 우리 테크노파크가 전북의 이차전지 산업을 체계적으로 리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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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신한대, 지역발전 ‘맞손’
배종인 기자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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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베트남 車 부품 시장 진출 지원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가 마련됐다.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는 도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베트남 자동차 부품 시장 진출 지원의 일환으로 ‘베트남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를 20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세계한인무역협회 베트남 지회의 협조를 통해 SAMCO, TRACOMECO, THACO, PG AUTO 등 자동차 부품 유통 및 조립 기업들과 현장 상담회를 개최해 도내 참가기업 9개사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 할 예정이다.
베트남의 자동차 판매량은 연평균 16.5%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발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호치민은 SAMCO, TRACOMECO, THACO, PG AUTO 등의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집중돼 있는 곳으로 자동차 산업이 가장 활성화 돼 있는 도시다.
이번 상담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수행하고 있는 경제협력권 ‘친환경자동차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관리기관인 전북지역사업평가단과 전북테크노파크, 세계한인무역협회 등이 연계해 개최하게 됐다.
전북TP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도내 자동차부품기업의 베트남 수출 연계와 자동차 부품 및 수출관련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내실있는 성과를 이끌어 내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이번 상담회를 시작으로 도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대한민국 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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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200억 R&D자금 지원
전북테크노파크가 2017년 상반기 200억원 규모의 R&D 자금을 지원한다.
전북TP는 도내 중소기업과 연구기관 대상으로 R&D지원을 위한 ‘2017년 상반기 전라북도 R&D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도비 R&D 지원사업은 기술개발 인프라 활용도 제고 및 기업, 대학 연구소간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우수기술의 제품화 및 상용화를 유도하여 기업에게 R&D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R&D 자금 규모는 약 200억원 규모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산업진흥사업, SW강소기업육성 지원사업 등 R&D지원 및 기업지원사업을 포함해 전북TP에서 전담하는 사업들을 통합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라북도 R&D 지원사업 방향은 R&D 저변확대를 위한 일환으로 동일기업 편중 및 다중지원 방지를 위해 5년간 3회 초과 수혜기업 또는 연속 2회 수혜기업은 지원 제외하며, 3회 이상 수혜기업의 경우 졸업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반면에 2017년도부터는 창업 1년 이상 참여 자격기준 폐지로 참여 대상기업이 확대됐으며, 더불어 4차 산업 대응을 위해 ICBMS(ICT, Cloud, Big data, Mobile, Security) 등 ICT전략분야 및 응용 기술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4월중에 실시되는 기술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되는 지정공모형과제의 경우 하반기에 지원이 가능하기에 미리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상담 부스를 별도로 운영하여 기업 애로기술 해결과 기술이전 및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5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상담 부스를 별도로 운영한다.
연구소가 기업들에게 이전가능 한 보유기술을 기업에게 소개하여, R&D사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D사업은 전북TP가 전담기관으로 지정돼 지원대상과제의 선정과 사후관리 및 성과활용 등을 지원하며, 상반기와 하반기로 두차례 지원되며, 이번 설명회 진행시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지원하는 2017년 통합 기업지원사업 포스터와 책자도 배포할 예정이다.
R&D사업 설명회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전북TP 미래기획팀(063-219-2281)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으며, R&D지원사업 공고는 2월말 진행되며, 전북TP 홈페이지(www.jbtp.or.kr) 및 전북R&D종합정보시스템(rnd.jbtp.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종인 기자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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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일본 진출 발판 마련
배종인 기자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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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글로벌 게임융합산업 선도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글로벌 게임융합산업 선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경북TP는 17일 최경환 국회의원(경산),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최영조 경산시장을 비롯한 지자체 및 게임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글로벌게임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북도, 경산시의 지원을 받아 경북TP가 운영하며, 2016년도 5월 문체부의 ‘지역기반 게임산업육성사업’에 지정돼 그간 총사업비 14억(국비7, 지자체 7(경북도, 경산시))이 투입됐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수도권에 편중돼 있는 게임산업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제조업 강점을 지닌 경북지역(경산)에 게임인력양성, 게임 창업, 게임콘텐츠개발, 게임건전성 정착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경북형 글로벌 게임산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경북TP 글로벌벤처동 1층 1,420㎡ 규모로 구축돼 있으며, 입주공간(12개), 테스트베드(1개), 홍보관(1개), 회의실(1개) 등 게임 기업지원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경북TP는 지난해 말부터 센터 인프라가 완료된 후 현재까지 총 9개의 게임 기업을 신규 유치하여 게임 콘텐츠 제작지원, 도쿄게임쇼, G-스타 등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마케팅 지원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지역 대학과 연계해 총 60여명의 게임 QA분야 인력을 양성했다.
개소식과 더불어 입주기업 및 지원 사업 참여기업 9개사의 콘텐츠 및 시연과 가상현실(VR) 체험관 등 게임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코너와 함께 ‘경북게임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된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제조업 강점을 가진 경북에 경북글로벌게임센터가 문을 열게 됨에 따라 지역특성화 융복합 게임산업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VR 등 체감형 글로벌 융·복합 게임 지원 및 테스트베드 구축, 해외 마케팅 지원, 게임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경북지역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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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올해 시제품·공정개선사업 접수
전북테크노파크는 제조업 매출 100억 이하의 기업의 성장을 위해 14억원의 예산으로 ‘R&D연계 기술애로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사업은 시제품, 시작금형 제작을 통해 기업이 보유한 기술 및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하며, 공정개선을 통해 공정라인의 자동화 및 업그레이드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며 이를 통해 기업의 사업화, 제품화에 기여한다.
현재 접수중인 1차 사업의 경우 20개 과제(공모형 13, 방문형 7)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며, 평균적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지원 경쟁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연초 빠른 추진을 통해 사업을 지원받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사업은 ‘공모형’과 ‘방문형’의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뉘는데, ‘공모형‘ 사업은 도내 소재 중소·벤처기업(매출규모 100억 미만)을 대상으로 하고, ‘방문형’ 사업은 매출규모 20억미만, 창업 5년 이내의 영세기업이 지원대상이다.
방문형의 경우 테크노파크 담당자와 전문 컨설턴트가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사업계획서 작성 등 컨설팅 서비스를 해주며, 선정 예정 7개 과제의 2배수인 14과제만 우선적으로 접수를 받기 때문에 발 빠른 사업 접수가 필요하다.
현재 접수 진행 중인 1차 사업의 경우 20개 기업이 약 4억원 가량의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며, 사업공고 및 신청접수는 전북R&D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rnd.jbtp.or.kr/)에서 오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전북TP 백두옥 원장은 “매년 수혜기업의 수를 늘려감에도 접수는 더욱 많아지는, 기업들의 관심과 수요가 높은 사업인 만큼, 기업관점에서 더욱 더 도내 중소기업의 현장 목소리에 맞춰 애로사항들을 돌보겠다”고 전했다.
배종인 기자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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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기술 中企 투자의 場 마련
배종인 기자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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