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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무선전력전송 활성화 앞장
배종인 기자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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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외식경영관리 무료교육
강원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성조환)가 지역 주민들의 회식경영관리사 자격증 취득 도우미로 나선다.
강원TP는 강릉, 동해, 삼척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수산물 가공품 관련 외식경영 관리사 자격증 취득 과정 교육을 11월2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릉, 동해, 삼척지역의 식품·외식 관련학과 재학생 이상, 외식업체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경력단절자 또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수산물 생산 및 품질관리, 수산물 유통관리, 수산식재료 관리 △외식경영관리, 외식마케팅 및 서비스관리 △외식상품 및 생산관리, 외식식재료 관리, 관련 법규 등이 진행된다.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가 주최하고 강원TP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환동해권의 어족자원을 활용해 수산가공식품산업을 형성하고, 지역 소재의 기대인력이 직접적으로 고용될 수 있도록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진행함으로써 수산물 가공식품 및 외식경영의 품질을 높이고, 표준화된 서비스를 통해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는데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11월2일 실시되는 무료교육은 현재 수강인원을 모집 중에 있으며, 강원TP 홈페이지(www.gwtp.or.kr)을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혹은 우편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모집기한은 29일까지 진행된다. 문의는 033-248-5654로 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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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동력기반 기계부품 세계시장 노크
배종인 기자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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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선도 벤처기업 연계 창업기업 성장지원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윤칠석)가 선도 벤처기업 연계로 창업기업의 성장지원에 적극 나선다.
경북TP는 도내 창업기업의 성장촉진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올해부터 지역의 선도기업이 보유한 기술, 마케팅 역량 등을 활용해 후발 창업가를 발굴 육성하는 ‘경북도 창업성장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절반에 가까운 창업기업들이 ‘죽음의 계곡’(창업 3년 후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음)을 넘지 못하고 폐업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선도기업의 혁신과 창업기업의 성공률을 높이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경북TP는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조건적인 창업기업의 양산보다는 질적 성장(Scale-Up)이 중요하다고 보고, 지역 선도(우수)기업의 역량을 최대한 살려 후발 창업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TP는 9월29일부터 10월25일까지 대상 기업을 모집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 및 선도(유망)기업은 사업 주관기관인 경북TP 홈페이지(www.gbtp.or.kr) 또는 우편/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창업기업의 경우 경상북도 내 창업 5년 이내 기업이며 선도기업은 전년도 매출 100억원 이상(S/W업종인 경우 25억원 이상) 또는 고용인원(정규직) 20인 이상인 기업으로, 기업 간 매칭을 통해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지원규모는 10개사 내외(매칭기업별 지원금총액 8,000만원 이내)로 창업기업에는 7,000만원이내, 선도기업에 3,000만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은 선도(우수)기업과 연계를 통해 공간제공(인프라 활용), 시제품제작, 지재권 취득 및 인증, 국내외 마케팅, 경영·기술 노하우 전수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선도(우수)기업은 새로운 아이템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혁신 기회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칠석 원장 대행은 “지역 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기업지원기관뿐만 아니라 지역 선도기업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 본 사업을 통해 기업이 상생·협력하는 모델을 제시하고, 벤처생태계 활성화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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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충북 반도체 우수성 홍보
충북테크노파크가 충북지역의 주력산업인 반도체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홍보했다.
충북TP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19회 2017 반도체대전(SEDEX 2017)’에 참가했다.
충북TP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가 지원하는 ‘충북지역주력육성사업’ 중 하나인 반도체분야 시제품개발지원, 인증, 제품평가, 컨설팅 등 기업 지원성과사례 및 향후지원계획을 적극 홍보했다.
이와 함께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 기술개발지원기반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개발을 위한 플랫폼 공동장비이용 서비스를 소개했다.
또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충북TP의 기업지원 서비스를 소개하고, 충북TP 스마트시스템센터의 보유장비 이용을 희망하는 기업들에 현장부스 상담을 실시했다.
현재 충북TP와 충남TP, 서울TP, 나노종합기술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으로 구성된 플랫폼은 각 기관별 보유장비를 연계 활용하여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중소기업의 신속한 기술개발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김진태 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메모리·시스템반도체, 센서 등 다양한 분야의 미래를 선도하는 첨단제품을 접할 수 있는 종합 전시회이며, 글로벌 시장 트랜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충북이 반도체·소재·부품산업의 성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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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산업부장관 표창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가 바이오산업 국가경쟁력 강화 및 지역 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북TP는 28일부터 29일까지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개최한 2017 한국 BT특화센터협의회 총회에서 산업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BT특화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충북TP 한방천연물센터가 주관했으며 전국 22개 바이오특화센터가 참여했다.
이날 충북TP는 전국 22개 바이오특화센터 중 국내 바이오산업 국가경쟁력 강화 및 지역 바이오산업육성 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우수특화센터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충북TP는 그동안 바이오 신소재 개발 및 연구 지원 시스템을 확립해 화장품, 의약품, 의료기기 지원 사업을 통해 매출 증가 및 고용 창출 등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타 지역 특화센터와 연계한 사업단을 구성해 전국적인 기업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해 충북바이오산업협의회, 충북-제주 화장품 비R&D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기업지원 시너지 효과를 높이며 수행 주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노력 해왔다.
배종인 기자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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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한방바이오기업연구타운 준공
배종인 기자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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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1인 창조기업 ‘카풀앱’ 개발
배종인 기자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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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파크, 지역 혁신 주도
배종인 기자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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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고교기술인재 인턴십 참가기업 모집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는 ‘마이스터·특성화고교 기술인재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인천지역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모집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교기술인재인 마이스터·특성화고 재학생들을 우수 강소기업에 2주 동안 인턴사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기업에서 현장 직무를 체험하는 실습을 마친 고교기술인재가 실제 기업에 채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기업에서 필요한 현장·실무형 기능인재 확보를 위한 창구 역할도 하고 있다.
고교기술인재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에게 지급되는 현장실습 인턴 수당은 모두 국비로 지원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은 인천TP 홈페이지(www.ibitp.or.kr) 지원사업 안내를 참조하거나, 청년지원팀(032-725-30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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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ICT·게임 육성 앞장
배종인 기자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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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지역 선도기업 알리기 앞장
지역 내 앵커기업인 선도기업을 알리고 우수 인재 육성 및 발굴을 위한 행사가 마련됐다.
전북테크노파크는 5일 전북대학교에서 ‘전라북도 선도기업 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전북TP, 전북대 링크플러스 사업단, 캠틱종합기술원이 공동 주최했다.
경진대회는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전라북도 선도기업을 알리고, 직무 이해도 및 기업분석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역점을 뒀다.
본선 무대는 18개팀 47명의 참가자 중 1차례 예심을 통해 선별된 9개팀의 22명 청년인재들이 선택한 기업과 산업체 멘토들의 코칭을 받으며 분석한 내용을 이번 경연 시간을 통해 발표하며 심사단과 청중평가단으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본 대회는 2016년 ‘스타기업 분석 경진대회’라는 명칭으로 시범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올해는 ‘전라북도 선도기업 분석 경진대회’로 명칭을 바꾸어 전라북도 선도기업을 알리고, 도 내 우수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행사로 정착시키고자 진행되었다.
치열한 일자리 경쟁으로 서류심사 조차 통과하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향후 진출하게 될 희망입사기업에 대한 환경분석(3C/FAW), 사업전략, 마케팅전략, 기술부문 등 분석을 통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브랜드 이미지 제고, 사업화 아이템 제안 등) 제안내용을 발표하여 지역 기업을 알리는데 새로운 문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 날 행사에는 전라북도청, 전북TP,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한 지역산업전문가 등 8개 기관장 및 기업지원 실무자가 직접 평가에 참여하여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하고 청년들을 격려했다.
강신재 전북TP 원장은 “청년 구직자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의 우수한 기업을 청년들에게 알리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다 더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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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지역 의견 공유의 場
배종인 기자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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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전기차 핵심 기술 특허 기술이전
배종인 기자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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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KCL, BIPV 인증시험분야 ‘맞손’
엄태준 기자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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