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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협력기업 33社 포항간다
현대중공업 협력업체 33개사가 포항으로 자리를 옮긴다.
포항시(시장 박승호)는 오는 28일 이들 회사와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울산, 경주, 사천, 서울 일원에 흩어져 있는 청하 이엔씨 등 현대중공업 협력업체들은 포항시 청하면 미남리 일대 53만6,000㎡(16만2,140평)의 부지에 3,92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은 조선 산업용 플랜트, 기계배관, 전기계장용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들로서 현대중공업 협력업체 집단화를 위한 조선부품소재단지를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포항지역이 조선부품의 중심지로 새롭게 부상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이들 기업의 총 고용은 초기 3,460명을 시작으로 가동률 70% 상태에서 5,000명가량까지 늘린다는 계획이어서 시 인구증가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현대중공업 협력업체가 대거 몰려든 것은 포항-울산간 고속도로 공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데다 KTX 인입선과 영일만항 인입선 개설 계획 확정, 부품소재공단 지정에 따른 글로벌 부품소재기업들의 잇따른 투자 결정 등이 결정적인 작용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는 이들 기업의 지역 입주가 앞으로 지역의 조선관련 플랜트 산업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성준 기자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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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TP, '창업성공CEO' 783명 모집
(재)송도테크노파크(원장 신진)와 (재)인천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수)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IT 및 첨단·지식산업 분야(문화콘텐츠포함)의 아이디어 구상단계에서부터 창업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성공 CEO 지원사’ 신청자 모집에 783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의 모집기간 동안 총 1,059명이 회원으로 가입하였으며, 이중 최종적으로 783명이 신청했다. 특히 총 지원자 중 20~30대가 전체의 80%(619명), 미취업자 40%(317명), 대학생 24%(184명)의 지원 비율을 보여, 청년 실업률 해소 및 청년 창업 증가가 기대된다. 합격자 발표는 4월 27일 창업성공 CEO 지원사업 홈페이지(www.iceostart. or.kr)와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된다.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30일 14시에 인천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과 창업특창업특강에는 인천 소재 CEO가 강사로 초빙돼 향후 창업에 관련된 노하우가 전수될 예정이다. 또한, 송도테크노파크와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합격자를 대상으로 5월부터 1,2,3단계별로 맞춤형 창업관련 지원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합격자들은 단계별 프로그램 이수를 통하여 매월 30~5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으며, 온라인교육 및 상담·자문뿐만 아니라 마지막 단계에서는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 집체교육을 받게 된다. 사업 종료 이후 창업예정자에게는 인천지역 창업보육센터 입주 우대 혜택 및 창업자금 연계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광역시의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실업 해소와 더불어 명품도시 인천에 걸맞는 IT 및 첨단·지식산업 육성 환경을 조성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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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항공산업 육성 팔 걷는다
경기도가 항공우주산업 육성에 도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도는 항공우주산업을 도의 신성장 동력으로 중점 육성해 오는 2020년까지 세계 7위의 항공기 생산국가로 진입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도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열리는 이번 경기국제항공전을 통해 항공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일반의 관심을 높이는 한편, 오는 2014년까지 항공기 기초훈련장과 활공장 조성, 패러글라이딩 대회와 동호인 클럽 육성 등을 통해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2016년까지 2㎞길이의 활주로, 비행학교, 체험장 등을 갖춘 160만㎡ 규모의 항공 컴플렉스를 건설하고 항공 서비스센터, 비행장비시험시설 등도 유치할 방침이다.
2020년까지는 전곡해양산단에 9만9,173㎡(3만평) 규모의 부품업체단지를 조성, 입주 기업들에 기술개발자금을 장기 저리로 융자해 주는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는 부품업체단지가 원활하게 조성될 경우 2020년 항공기 및 부품생산 200억달러, 수출 100억달러를 달성해 세계 7대 항공기생산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 스포츠항공산업의 90%를 담당하고 있는 경기도는 전자정보기기, 정밀기기, 반도체 등 지식기반 제조업의 42%가 소재하고 있어 항공관련 인프라가 뛰어나며 비행장치의 절반, 동호인의 70%, 항공강습소의 34%가 몰려 성장잠재력 또한 높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도 관계자는 “항공산업은 고부가가치에다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고도의 지식집약형 산업”이라고 전제하고 “패러글라이더에 편중된 국내 항공산업을 경비행기, 헬기, 소형제트기 등으로 확대해 경기도를 동북아 최대의 항공산업단지로 변모시키겠다”고 밝혔다.
도는 이 밖에도 앞으로 세계적 항공사의 아웃소싱 분야를 적극 유치하고 항공 정비인력 양성에도 매진해 경쟁력을 키워나갈 방침이다.
김성준 기자
20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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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벤처프라자’ 참가기업 모집
충남테크노파크(원장 김학민)는 '2010 충청권벤처프라자' 참가기업 70여개 업체를 내달 1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2010 충청권벤처프라자'는 대전시와 충청남도,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충남TP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벤처기업 기술 전문 전시회로 오는 9월15~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충청권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전기·전자, 바이오·식품, 환경·에너지, 기계부품 관련 기업이면 참가할 수 있다.
벤처기업 확인업체, 특허기술 보유업체(실용신안 제외), 시·도 유망중소기업, inno-biz확인업체, 우량기술기업선정업체(기술신보 등), 기술력평가 우수업체, 코스닥등록 및 심사통과업체, KT(국산신기술)마크 획득업체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충청권벤처프라자’는 기술 교류는 물론, 중소기업과 대기업간의 협력 확대, 기술 거래 및 이전 등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71개 벤처기업이 참가해서 676건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충남TP는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충청권 투자상담회, 지식재산 상담관, 경영자문 상담관, 첨단기술 제품 체험관, 관련 소재 분야의 선도적인 대표 기업을 초청해 실질적인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선할 계획이다.
충남TP 박준수 기업지원단장은 “이번 전시회는 아산 탕정산업단지, 대덕연구개발특구, 오송생명과학단지를 중심으로 한 충청권 벤처기업의 현주소와 방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올해도 작년과 같이 많은 기업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관련 기업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내달 14일까지 충남TP 웹사이트(http://www.ctp.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우편(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충남테크노파크 본관 기업지원단 담당 김종일)나 팩스(041-589-0639)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김성준 기자
20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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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포항의 新교통으로’
김성준 기자
20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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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실 운영
충청북도는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와 함께 단양군 인근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단양군청(4월26일)에서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을 실시한다.
맞춤형 이동특허 상담은 특허청과 도에서 지원하는 특허정보종합컨설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지식재산 전문가 1:1 상담 및 컨설팅 제공, 특허정보 분석 및 활용방법 제시 등을 통해 지역의 산업재산권 창출을 지원하고, 노무·경영지도·세무상담 등도 병행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허, 실용신안 등 지식재산권 출원비 지원, 해외 특허출원 비용지원, 특허 선행기술조사, 특허기술 동향분석(PM)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혜택이 주어진다.
도의 관계자는 "기업이 특허를 출원하면 기술이 공개됨을 꺼려하여 영업비밀로 기술을 보호하려는 경향이 있다"며 하지만 "복잡한 성분을 가진 화합물질 이외에는 역분해를 통해 거의 모든 기술이 분석되므로, 영업비밀로 기술을 보호하기 보다는 특허를 등록해 일정기간 독점·배타적인 권리를 확보하는 것이 기업에게 더 유리하므로 적극적으로 특허권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많은 기업들이 특허 상담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맞춤형 이동특허 상담은 제천시(5월 7일), 괴산군(5월 14일), 진천군(6월 8일), 청원군(6월 18일), 음성군(6월 24일) 등 시·군을 순회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엄태준 기자
20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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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진출 中企 기술유출 ‘속수무책’
고봉길 기자
201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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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녹색기업 1조5,000억 지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진병화, 이하 ‘기보’)이 금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녹색인증 평가기관으로 지정됐다.
금융지원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기보가 녹색인증 평가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녹색인증 평가와 자금지원이 상호 연계돼 앞으로 녹색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에서 발표한 기준을 보면 녹색인증은 녹색기술 인증, 녹색사업 인증, 녹색전문기업 확인의 3가지로 구분된다.
이중에서 특히 기술성 및 사업성 평가가 필요한 녹색기술 인증과 녹색사업 인증 분야에서는 기술평가에 대한 시스템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기보의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기보는 녹색인증 평가기관으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녹색산업 지원을 한층 강화하기로 하고, △녹색성장산업 특례보증 도입 △R&D 특례보증 대상 확대 △대·중소기업 녹색상생 협약보증 추진 △녹색기업 지원을 위한 금융기관 협약보증 추진 △녹색창업기업 멘토링 프로그램 도입 △녹색기술금융 활성화 방안 세미나 개최 등 녹색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보증상품과 행사를 5월중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보는 올해 녹색성장기업에 대해 1조5,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미 2009년 2월에 국민은행과 녹색성장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협약에 따라 국민은행이 기보에 500억원을 특별출연했고 이를 재원으로 3월말까지 5,421억원의 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기술평가부 최정현 팀장은 “기보의 녹색인증 평가기관 지정은 녹색인증과 자금지원이 원활하게 연계되는 시스템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녹색산업 지원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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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디티앤아이 외 2사 코스닥 상장
(주)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2일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결과를 확정했다.
상장예비심사 승인기업은 케이엔디티앤아이(주), (주)솔라시아, 유비벨록스(주) 등 3개사다.
회 사 명:케이엔디티앤아이(주)
업 종:건축기술, 엔지니어링 및 관련기술 서비스업
주 요 제 품:비파괴검사, 원자력안전관리
[2009.1.1~2009.12.31]
매 출 액:37,569백만원
세전 순이익:4,607백만원
순 이 익:3,770백만원
자본금(현재):2,825백만원
주당액면가:500원
상장주선인:교보증권(주)
회 사 명:(주)솔라시아
업 종: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주 요 제 품:USIM카드
[2009.1.1~2009.12.31]
매 출 액:26,031백만원
세전 순이익:2,704백만원
순 이 익:2,386백만원
자본금(현재):2,416백만원
주당액면가:500원
상장주선인:한국투자증권(주)
회 사 명:유비벨록스(주)
업 종: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주 요 제 품:스마트카드, 모바일 플랫폼 및 솔루션
2009.1.1~2009.12.31]
매 출 액:44,966백만원
세전 순이익:4,978백만원
순 이 익:4,512백만원
자본금(현재):2,205백만원
주당액면가:500원
상장주선인:한국투자증권(주)
신근순 기자
201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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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 준공식
대구시와 에너지관리공단은 김범일 대구광역시장과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경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센터장 이선업) 준공식을 지난 22일 성서공단 내 건립현장에서 개최했다.
대경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891-6, 성서공단 내)건립은 대구시와 에너지관리공단이 기후변화협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에너지효율화와 신·재생에너지사업 활성화를 통해 국가에너지경쟁력강화와 지역발전에 기여코자 2007년 4월 협약을 체결해 지난 2008년 12월 센터건물을 착공하게 됐다.
센터는 부지면적 3,300㎡, 건축연면적 2,985㎡(지하1, 지상3층)의 규모로써 건물 신축비 55억원(에너지관리공단)이 투입됐다.
주요기능으로는 대경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 업무시설, 홍보·전시·교육관, R&D인력양성, 신·재생에너지창업보육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에너지를 소개하고 지역에너지 관련기업의 R&D 및 기술정보교류 활성화 등의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센터건축물은 신·재생에너지기술을 포함하여 40가지 에너지절약기술이 채택되어 일반건물 대비 약 30%이상 에너지절감이 기대되며, 건물일체형(BIPV)을 포함한 태양광발전 60KW, 지열히트펌프 437.5KW, 태양열 48㎡의 신·재생에너지설비와 이중외피시스템, 삼중유리, LED조명, 고효율기자재, 우수재활용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이는 올해부터 일반건물에 적용되는 건물 에너지효율등급기준을 적용할 경우 1등급 수준에 해당된다.
대구시와 에너지관리공단은 올 연말까지 24억원(국비 12억, 시비 6억, 에너지관리공단 6억)을 투입하여 실내 전시·홍보물을 설치할 계획이며, 향후 센터 건물 앞에 확보된 부지 6,600㎡를 야외 신·재생에너지 전시·체험장 등으로도 조성할 계획이다.
대구시 진용환 녹색성장정책관은 “대경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를 통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에너지세계를 접하고 체험을 하게 함으로써 에너지와 환경문제에 대한 공감대 확산의 중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201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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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1분기 매출 10조2천억…전년동기比 26%↑
신근순 기자
201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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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정책기획단장에 강석철氏
김성준 기자
201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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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CO2 감축분, 번들링 CDM 등록 추진
울산시는 전국 최초로 시민단체, 시민이 수행한 CO2 감축분을 기증받아 공익형탄소기금을 이용해 ‘번들링 CDM 등록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번들링 CDM’은 태양광 등 최대발전용량이 15MW까지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에너지 소비량을 최대 연간 60GWh 저감하는 에너지절약사업 등 소규모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모아 UN에 등록하는 소규모 CDM 사업을 말한다. 현재 울산 관내에는 공공기관 16개소 815㎾, 학교 13개소 485㎾, 민간 7개소 463㎾, 공동주택 1,247세대 825㎾ 등 총 2,588㎾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돼 있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시가 직접 설치한 시설을 포함해 학교, 민간 등에서 설치한 태양광 시설 등의 CO2 감축분을 기증받아 ‘번들링 CDM 사업’으로 등록키로 했다. 울산시의 취지에 맞추어 울산대학교는 학교 내 설치한 태양광 발전시설 2기에서 발생되는 CO2 감축분(55.7톤/년)을 ‘제2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4월23일 울산시에 기증한다. 울산대는 기증한 온실가스 감축분이 울산시와 학교, 민간 등에서 설치한 태양광 시설의 온실가스 감축분과 함께 UN에 CDM사업으로 등록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 환경단체인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대표 심규명)은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의 자발적 CO2 감축분의 기증을 독려하고 있다.
박진형 기자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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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1분기 사상 최대 이익
김성준 기자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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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유조선 9척 5억불 수주
고봉길 기자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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