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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中企 IP 전략 코치, 경기TP
김성준 기자
201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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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신임원장에 장원철 단국대 교수
김성준 기자
20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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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우리는 꿈을 향해 뛴다’
김성준 기자
20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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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단 상반기 생산 실적 ‘최고’
신근순 기자
20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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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 4산단 조성사업 ‘탄력’
김성준 기자
20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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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2Q 산업활동 회복세 ‘뚜렷’
김성준 기자
20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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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IT산업 채용박람회 2010’ 개최
국내 유일 디스플레이 산업분야 인력을 채용하는 '제5회 디스플레이/IT산업 채용박람회 2010'이 8월3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사)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와 충남디스플레이협력단, 충청권 New IT선도 인재양성센터가 주관하고 아산시, 천안시, (재)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고등학생, 대학 졸업예정자 및 경력자는 물론 장애인도 구직자로 지원이 가능하다.
여기에는 (주)SFA, 네오뷰코오롱(주), (주)디이엔티, 에버테크노(주), (주)삼양EMS, (주)인지디스플레이, (주)오성엘에스티, 에스엔유프리시젼(주) 등 디스플레이관련 약 30여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 이외에도 기업 채용정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구직자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를 제조하는 세메스(주)(남상권 대표, 충남 천안시 직산읍 소재)의 ‘채용설명회’, 손가락 지문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파악할 수 있는 ‘취업 지문적성검사’, 신길자 취업 컨설턴트가 이력서/자기소개서 등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기존 박람회는 당일 이력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는 혼잡한 현장이 대부분이지만 디스플레이 채용박람회에는 사전 홈페이지(http://disjob.hbsys.net/)통해 이력서를 제출한 구직자들에게 참가 우선권이 주어진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충남의 4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디스플레이산업을 홍보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 디스플레이산업 뿐만 아니라 IT산업을 아우를 수 있는 전문 채용박람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행사 명칭을 ‘디스플레이/IT산업 채용박람회’로 변경했다.
특히, 관련 기업들에게는 지역의 훌륭한 인재 풀을 구성하고 맞춤형으로 매칭 해주고 지역 대학생 및 고등학생, 이직을 원하는 구직자들에게는 지역의 대기업 및 강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용안정에 기여하고, 또한 금년에는 장애인 채용도 지원하여 장애인 취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함께 상생하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일주 기자
20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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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수출, 전년 同기간 1.5배 ↑
최근 세계경기의 회복세 지속으로 충남수출이 탄력을 받으며 전국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의 올 7월까지 총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액보다 50.0%가 증가한 300억 4,900만 달러로 전국 수출증가율 33.4%를 크게 웃돌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수출의 11.5%, 전국교역의 8.8%를 점유하고 있는 수치로 전국에서 수출순위 4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중소기업의 수출 증가율은 63.8%로 전국 36.9%에 비해 월등히 높아 수출증가율 면에서 전국 1위의 성적을 나타냈다.
무역수지 또한 전년 동기대비 60억6,600만 달러가 증가한 160억 2,500만 달러로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수출증가는 반도체의 수출단가 상승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5.4% 증가했고, 자동차와 자동차부품도 선진국의 자동차 수요회복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323.8%, 96.2% 증가하는 등 충남 수출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밝혀졌다.
주요 국가별 수출현황을 보면 중국이 37%, 홍콩이 12.9%, 미국이 9.4% 일본이 5.7$ 등 선진국으로의 수출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충남의 수출동향 중 괄목할만한 것은 7월 중소기업 수출실적이 8억 6,500만 달러로 月단위 사상 최고를 기록했으며, 중소기업 수출비중도 점차 확대되고 있어 서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맹부영 통상지원과장은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무척 고무적인 일이라며 특히 대기업보다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중소기업 수출확대를 위해 우리 道에서 지원한 각종 시책들이 중소기업 수출증가에 큰 몫을 해 더욱 희망적”이라고 말했다.
엄태준 기자
20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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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녹색산업육성 심포지엄 '성황'
김성준 기자
20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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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RIS사업단 ‘우수사업단’ 선정
울산테크노파크 RIS사업단이 추진 중인 ‘공장폐열 및 폐기물 매립지를 활용한 지역특화 난 육성사업’이 ‘2010 전국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 최종 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재)울산테크노파크 RIS사업단(단장 이미혜)은 지난 7월29일 지식경제부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실시한 전국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 사업단(19개)에 대한 최종 평가에서 울산의 ‘공장폐열 및 폐기물 매립지를 활용한 지역특화 난 육성사업’이 A등급(3개 사업단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RIS사업단은 그동안 지역특화 난 육성사업의 품종개발, 기술개발 등을 바탕으로 국내 호접란 시장 경쟁력 증진과 해외수출시장 개척(미국수출 2010년 20만본 3억6,000만원 및 2011년 30만본 5억4,000만원 수출계약 체결)으로 농가의 매출증대 및 고용 창출로 이어진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울산테크노파크 RIS사업단은 1단계 사업(2007년 6월 ~ 2010년 6월)에서 울주군 온산공단 내 호접란 재배 및 연구를 위한 자동화 온실시스템 및 폐열활용 냉난방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에 따른 특허 등록 1건, 특허 출원신청 2건, 신품종 등록 14건, 제품화 35건 등의 우수한 성과를 냈다.
또한 울산지역 화훼 재배 농가에 대한 기업지원, 지속적 협업체제 구축과 해외시장개척 마케팅 사업을 실시했다.
(재)울산테크노파크 RIS사업단은 이번 평가 결과로 2단계 사업(2010년 7월~2013년 6월)에서 연간 국비 8억원, 시비 1억6,000만원 등 3년간 총 28억8,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재)울산테크노파크 임육기 원장은 “향후 2단계 사업에서는 이미 구축된 폐열활용 온실시스템을 활용해 지역농가에 중간묘 저가공급 및 신품종개발, 해외수출시장 본격화, 대량 생산체제 구축을 통해 지역 화훼농가 수익향상 및 일자리 창출, 창업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준 기자
20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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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환경기술 컨설팅 사업 ‘성과’
울산시가 실시하고 있는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환경기술 컨설팅 사업’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울산시는 27일 중회의실에서 환경기술인, 환경단체,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환경기술 컨설팅 사업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온산공단환경관리협회(회장 최준호)를 수행기관으로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100개 사업장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온산공단환경관리협회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총 72개 사업장에 대해 환경기술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 분야는 방지시설 보수 · 운영(18%)이 가장 많았으며 환경 관리 교육(17%), 운영일지(14%), 자가측정(12%), 활성탄 교체주기(11%), 배출 신고·허가 등(8%), 악취(7%), 폐기물(5%), 적산전력계(5%), 유독물(3%) 등이다.
주요 컨설팅 내용을 보면 악취방지시설(활성탄) 구조개선, 유독제품 생산시 취급 방법, 폐기물 적정보관 관리방법, 개정법에 따른 자가 측정주기 교육, 대기배출 허용기준 변경 시행 교육 등이다.
환경 기술 컨설팅 만족도는 매우만족 61%, 만족 33%, 보통 4%, 불만족 2% 등으로 조사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재정 기술이 열악한 소규모 사업장은 배출 방지시설 관리 능력 부족으로 비정상 가동 등 환경 위반행위에 상시 노출되어 있다”면서 “이들 사업장에 대해 환경기술 컨설팅을 지속 실시, 자발적인 해결 능력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기술 컨설팅 사업은 기술력이 미약한 사업장에 대해 관계전문기관의 협조를 받아 공정개선 또는 방지시설 설치 보완 등을 기술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고봉길 기자
20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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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 지역산업지원사업 규정 설명회 개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김용근, 이하 KIAT)은 오는 26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 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지역TP(테크노파크), 선도산업지원단, 기업, 연구소 등 지역사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산업지원사업 공통운영요령 및 평가관리지침 개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산업지원사업 공통운영요령 및 평가관리지침이 개정돼 지난 7월부터 적용됨에 따라 지역사업의 실수요자인 기업,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홍보와 사업 참여율을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중앙 주도의 지역사업이 지역주도로 개편되는 등 제도개선사항이 적극 반영돼 관련 요령 및 지침이 대폭 개편됐기 때문에 지역사업의 실수요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KIAT 관계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산재되어 있는 지역산업지원사업 관련 규정을 통합함으로써 사업관리 및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지역산업지원사업 요령 및 지침 개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웹사이트 (www.kia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근순 기자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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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TP,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에 나선다
송도테크노파크(원장 신 진)는 지식경제부에서 시행하는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 ‘고용창출형 메카트로닉스(IMT)산업 혁신클러스터 육성사업’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을 주관기관으로 하는 ‘고용창출형 메카트로닉스(IMT)산업 혁신클러스터 육성사업’은 송도테크노파크,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산학협력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천산업진흥재단 등이 참여기관으로 참가한다.
오는 2013년 4월말까지 총 179억원(국비 99억원)이 소요될 이 사업은 기존 MT(메카트로닉스)산업에 IT기술을 결합한 IMT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부 추진 사업내용으로는 △IMT산업발전전략 수립 및 클러스터 구축 △수도권(인천, 서울, 경기), 동남권(창원) 지역의 기업 간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산학연 협력을 촉진할 전문 코디네이터 운영 △IMT기술 전문인력 양성 △수도권-동남권의 MT기업과 IT기업 간 공동기술개발(R&BD) 등이 있다.
송도테크노파크는 이 사업에서 IFEZ 등 인천지역에 분포한 IT, BT,메카트로닉스, 신소재화학 등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가칭 인천IMT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협의체 구성 후 ‘고용창출형 메카트로닉스(IMT)산업 혁신클러스터 육성사업’ 참여기관과 연계한 광역 협업과제를 발굴해 1~2억원 범위내의 사업비를 지원, 제품개발 및 해외시장진출, 고용증대 등 효과를 거둔다는 목표다.
송도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수도권IMT산업협의회, 경기도 IMT산업클러스터협의회 등 광역권 간 연계협력을 통해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며 “기술과 산업의 융합이라는 측면에서 참여하는 수요기업 뿐만 아니라 사업수행기관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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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길 기자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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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길 기자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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