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이수원)과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경기지식재산센터는 지난달 30일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0년 제2차 IP경영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맞춤형 특허맵(PM, Patent Map) 구축 지원사업의 성공사례 소개’를 시작으로 ‘초보자를 위한 PM작성 요령’등의 전문가 특강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이어 개최된 간담회는 중소기업의 지재권 관련 애로사항 청취, 지원방안 모색, 정책방향 공유를 통해 실질적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밀착형 IP경영인 간담회로 진행됐다.
경기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특허정보종합컨설팅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특허전쟁에서 앞서갈 수 있도록 기업 및 개인발명가에 대한 지원사업은 물론 지재권 중심의 경기지역 전략산업에 대한 R&D방향 또한 분석, 제공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이번 모임을 통해 경기지역 지재권 선도기업으로 Happy -CEO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