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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녹색에너지硏, 신재생E 협력
신근순 기자
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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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서울TP 등 30개소 ‘무한상상실’ 선정
경기테크노파크, 서울테크노파크 등 30개소가 ‘무한상상실’의 시범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창의·상상력 공간인 신규 무한상상실 30개소를 선정하고,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소한다고 밝혔다.
신규로 선정된 무한상상실 운영기관은 경기테크노파크,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등 공방시설을 구비하게 될 거점 무한상상실 7개소와 당진도서관, 포항청소년수련관, 남원교육문화회관 등 프로그램 단위(스토리텔링, 아이디어클럽 등)로 운영되는 소규모 무한상상실 23개소다.
이에 따라 금년도 전국 곳곳에서 운영되는 무한상상실은 국립과학관, 학교내 무한상상실(미래부, 교육부 공동) 및 특허청·산업부가 각각 설치하는 무한상상실 등 총 70여개소다.
미래부의 이번 공모에는 대학, 테크노파크, 도서관, 공·사립 과학관 등 전국에서 77개 기관이 응모해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주요 선정기준은 이용자 접근성, 무한상상실 전용공간 확보, 무한상상실 이해도 및 기관의 운영의지 등이었으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59개 기관에 대해 현장 방문심사까지 진행했다.
다만 이번 공모에 지원이 없었던 전북지역(거점)과 울산, 강원지역(소규모)은 오는 5월중 추가 공모를 실시하며, 선정되지 않은 거점 지역(울산, 세종, 충북, 경북)은 2015년도에 재공모할 계획이다.
신규 운영기관은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순차적으로 개소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도록 모든 무한상상실은 보급형 3D 프린터를 구비하게 되며, 창의적 스토리를 창작해보는 스토리텔링형, 제품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아이디어 클럽형 등 운영기관과 지역 특성에 맞게 다양한 주제와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미래부는 과학적 문제해결 이론에 기반한 ‘창의력 증진 프로그램(DHA)’과 ‘마이크로 콘트롤러(일명 손가락 PC) 활용 교육 프로그램’도 거점 무한상상실을 중심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장석영 미래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국민 모두가 가까운 거리에서 무한상상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2017년도까지 전국 227개 시군구 단위까지 차근차근 설치해나가고, 무한상상실이 미국의 차고지(garage) 문화를 능가하는 우리의 새로운 창조문화가 되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한상상실에서 나온 유망 아이디어는 창조경제타운,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사업화 또는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무한상상실 정보넷에 등록된 아이디어를 창조경제타운에 원클릭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오는 6월 중에 개선할 예정이다.
아울러 창조경제타운에 등록된 아이디어 중 시제품 제작을 원하는 경우도 동 사이트를 통해 무한상상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배종인 기자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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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청년 창조기업지원 ‘앞장’
배종인 기자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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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신보, 中企 금융지원 ‘맞손’
배종인 기자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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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무한상상실 거점기관’ 선정
배종인 기자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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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테크노파크
2014년 5월23일
■ 센터장급
▷지역산업지원센터장 신재근(지역산업지원센터·승진)
■ 팀장급
▷ 정책기획단 정책기획팀장 이성은(기업지원단)
▷ 기업지원단 사업관리팀장 성조환(정책기획단)
▷ 지역산업지원센터 글로벌사업팀장 김성호(정책기획단)
▷ 지역산업지원센터 사업지원팀장 서정철(행정지원실)
▷ 총무팀장 김철회(행정지원실)
▷ 감사팀장 박준성(지역산업지원센터)
▷ 방재산업사업단 사업팀장 신미영(방재산업사업단)
배종인 기자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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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고교기술인재’ 문화콘텐츠고 엔터팀 금상
문화콘텐츠고 엔터팀이 고교기술인재지원사업에서 금상의 영예를 수상했다.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태범)는 20일 오전 미추홀타워 20층 중회의실에서 ‘고교 기술인재 지원 사업 우수 교육후기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고교 기술인재 지원 사업으로 펼쳐진 장비실습교육과 기업인턴십 프로그램에 팀 또는 개인으로 참여해 제출한 보고서 가운데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이다.
금상은 ‘3차원 설계 및 3D 프린터활용 교육’에 참여해 교육성과와 실습성과물 등을 중심으로 보고서를 알차게 꾸민 한국문화콘텐츠고 ‘엔터팀’(공지은·김보선·김소혜·이경진·이단비·최소연·최은영)에게 돌아갔다.
은상은 재능고 ‘통도리둘팀’(신상훈·송우석), 동상은 재능고 ‘이다훈·이슬기팀’과 인천전자마이스터고 ‘몰랑이팀’(이영민·김윤영)이 각각 받았다.
인평자동차정보고의 이정관, 재능고 윤찬종 군도 입상을 했다.
고교 기술인재 지원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인천TP 주관으로 인천시를 비롯해 시교육청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천벤처기업협회 인천전자마이스터고, 인평자동자정보고 등이 참여하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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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톈진과기위, 기술협력 교류 추진
배종인 기자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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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기업銀, 中企 기술창업·사업화 ‘맞손’
배종인 기자
201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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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3D프린팅산업 육성 나선다
신근순 기자
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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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中企 자금조달 ‘앞장’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가 광주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광주TP는 오는 23일 광주TP 가전로봇지원센터 1층 대강당에서 ‘광주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한 금융지원제도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지역의 중소기업 자금조달 지원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 및 상담회에서는 자금조달을 희망하는 광주지역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산업은행, 광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이 운용 중인 금융지원제도를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제도를 설명한다.
특히 광주TP가 유한책임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3개의 투자조합에 대한 설명과 아울러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에 대한 상담도 현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그동안 광주TP는 광주은행 및 농협은행과 협약을 맺어 대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추천해 왔으며, 농협은행의 경우 추천한 기업 6개사에 대해 금리를 추가적으로 인하해 줌으로써 중소기업의 금융비용을 다소나마 경감시켜 줬다.
그동안 광주TP는 2011 KoFC-mvp창투 광주·호남투자조합 180억원을 비롯해 연구개발특구 일자리창출투자펀드 1,000억원, 광주엔젤투자매칭펀드 50억원 등 3개의 투자조합에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동 투자조합을 통해 광주지역 7개 기업에 123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유동국 광주TP 원장은 “광주TP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해 기업과 금융지원기관 간 네트워킹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현재 결성·운영 중인 투자조합을 통해 실질적으로 기업의 자금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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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지역인재 취업지원 ‘앞장’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신동식)가 지역 청년인재들과 구직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울산TP는 오는 6월16일까지 ‘2014년도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참가할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희망이음 프로젝트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울산TP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참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전자우편(huh@utp.or.kr)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희망이음 프로젝트 참여 희망기업은 근무조건, 비전, 안정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며 5월 말부터 지역청년들의 기업 탐방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현판 수여와 취업관련 정부사업 참여 우대, 울산TP의 기업지원 사업 혜택, 기업 홍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 청년 구직자들이 지역의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직접 탐방할 수 있도록 해 지역기업에 대한 가치를 재인식하고,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됐다.
‘2014년도 희망이음 프로젝트 사업’은 지역 유관기관의 일자리 창출사업과 연계해 지역 청년인재들의 기업 탐방이 실제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기업과 청년인재에 대한 맞춤형 탐방과 지역서포터즈 운영 등을 통해 기업탐방을 내실화하고, 지역 중소·중견기업 취업선배와 취업준비생 간 멘토·멘티제 운영과 취업캠프 개최, 기업CEO 특강 등을 통해 지역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키로 했다.
한편 ‘2013년 희망이음 프로젝트 사업’에는 35개 기업이 선정돼 38회 기업 탐방(533명)이 진행된 바 있다.
배종인 기자
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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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난연 IT소재 개발 2차년도 20억 성과
배종인 기자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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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지역 SW융합제품 상용화지원 사업’ 선정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창현)가 지역 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의 중책을 담당한다.
충남TP는 최근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모한 ‘2014∼2015년 지역 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역 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전국 IT/SW진흥기관과 해당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전략산업 내 SW기술을 적용해 SW융합 제품개발 및 서비스 상용화, 품질관리 지원 등을 통해 신제품의 국내외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3D설계 툴의 스테레오스코픽 출력 플러그인 및 스테레오 영상합성 솔루션 개발’이다.
기존 제조업에서 사용되고 있는 3D 설계 SW에서 설계된 결과물을 모니터, 도면, 3D 프린터 등으로 출력하기 전 3D입체영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해 설계 공정의 개선 및 비용절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충남도와 충남TP는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지역 IT, SW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벌여 우수과제를 발굴한 바 있다.
배종인 기자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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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TP, 벤처육성촉진지구 평가 ‘최고’
대전테크노파크(원장 전의진)가 벤처육성촉진지구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하며 지역 중소벤처기업 지원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대전TP는 지난달 중소기업청이 실시한 전국 20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사업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평가는 △촉진지구 조성 현황 △지방자치단체의 육성 의지 △지난해 사업수행 성과 △올해 사업계획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사업비가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
대전TP는 지난해 대덕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 사업을 진행해 국비 51억, 시비 80억원 총 1억3,1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개 세부사업, 18개 업체를 지원한 바 있다.
이에 △2억9,600만원의 신규매출 창출 △고용창출 8명 △신규거래선 확보 14건 등의 기업지원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3억원의 엔젤투자유치 성과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올해는 1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업 제품경쟁력 강화 및 시장진입 촉진을 위한 제품 디자인 고급화 지원 등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불어 대덕벤처촉진지구의 실태를 조사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지원 사업 모델 발굴 및 정책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며, 지역 중소벤처기업인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대덕벤처기업 경쟁력 강화 등도 기대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