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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배 인천TP 신임 원장 취임
신근순 기자
20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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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車 동력공학 우수 직원 채용
충남테크노파크가 수소연료전지차 부품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우수인력 확보에 나선다.
충남테크노파크는 공개채용을 통해 자동차 동력공학 및 자동차부품기술 분야에서 정규직 직원 2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충남테크노파크는 오는 3월6일부터 3월12일까지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충남테크노파크는 최종 합격자에 대해서는 오는 4월에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자동차부품센터에 배치할 예정이며, 1년 동안 계약직 근무 뒤 정규직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자동차 동력공학 분야 합격자의 경우에는 수소연료전지차 국책과제 기획·관리와 신규사업 기획·수행, 충남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자동차부품기술 분야 합격자는 자동차 부품 시험장비 도입기획·운영, 수소연료전지차 시험 인증센터 구축·운영, 자동차산업 R&D과제 수행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ctp.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행정지원실 총무팀(041-589-06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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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중기 R&D 지원 앞장
배종인 기자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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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연구장비 공동활용사업 주관기관 선정
인천테크노파크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첨단장비를 중소기업이 보다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인천TP는 중소기업이 국가 재원이 투입된 대학·연구기관 등의 연구장비를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소기업청 ‘연구장비 공동활용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인천TP의 공동 활용 장비는 고속쾌속조형시스템 등 모두 35대로, 중소기업의 제품개발 단계에서부터 전문 인력을 함께 투입해 기업의 연구개발(R&D) 능력 향상 등 기술개발을 돕게 된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이 인천TP의 연구장비 등을 이용할 경우 장비이용 바우처(쿠폰)를 통해 장비이용료의 60~70%까지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연구장비 활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기청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연구 장비와 관련한 전담인력을 투입해 제품개발 등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기업은 장비 공동 활용을 통해 비용절감은 물론 제품개발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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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中企 애로해결 ‘앞장’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찾아가는 기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의 애로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TP는 중소·벤처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고 해결·지원하는 ‘컨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컨택센터’는 기업의 성장 과정에서 부딪히는 애로사항에 대해 내·외부의 기술혁신자원을 결집·연계해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이 접촉(Contact)하는 단일 통합 지원 창구다.
컨택센터 사업은 창업, 기술, 경영, 인력, 마케팅, 사업화, 지식재산 등 기업경영의 모든 분야에 대하여 테크노파크 직원 및 외부 전문가가 직접 기업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의 애로를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무료 컨설팅을 지원한다.
컨택센터 사업의 지원대상은 전문가 매칭을 통한 컨설팅 지원은 안산 소재 기업에 해당하며, TP내부 직원에 의한 단순 상담 및 사업 연계는 경기도 내 기업이면 된다.
또한 언제든지 경기TP를 방문하면 전 직원이 수시로 기업 애로에 대해 상담하며, 유선(031-500-4119)과 이메일(contact@gtp.or.kr)을 통해서도 상담 및 사업 연계 등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TP 홈페이지(www.gtp.or,kr) 사업공고의 ‘중소기업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참조하면 된다.
경기TP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는 경기도 내 기업 111개사에 대해 353회에 걸친 기업 현장 방문 상담을 통해 경영 및 마케팅 전략 수립, 각종 특허·인증 취득, 기술적 애로 해결 등의 추진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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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中企 연구개발 지원 ‘앞장’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있으나 자금 여력이 부족한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연구개발을 위한 장비이용료가 지원된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창현)는 중소기업청이 실시하는 2015년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충남TP는 중기청의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연구개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정부지원금 70%∼60%의 장비이용료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TP는 166대(디스플레이센터 85대, 바이오센터 43대, 자동차센터 38대)의 연구장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모두 318건의 연구장비를 참여기업들에게 지원한 바 있다.
윤창현 원장은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다 쉽고 빠르게 연구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장비 전담인력 18명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기업 입장에서는 고가의 장비구축비용과 장비이용료, 연구개발 투자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어 참여기업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청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배종인 기자
20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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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日 FC EXPO 전시비 지원
전라북도와 전북 테크노파크에서는 도내 에너지 변환·저장분야 산업 육성을 위해 2015년 2월 25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일본 FC EXPO(수소연료전지 박람회) 2015 참가를 지원한다.
일본 도쿄 FC EXPO는 세계 최대 규모로 개최되고 있는 수소 연료 전지 전시회로 전 세계적으로 1만6,000여명이 참관하고 있으며, 수소 연료 전지에 관한 부품, 재료, 시스템, 제품 및 수소 생산·저장·공급 등, 모든 종류의 제품 및 기술을 확인할 수 있고, 일본 및 전 세계 기업인들과 국내외 석학들이 정보를 교환하는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금년도 도내 참여기업은 프로파워, 비나텍, 일진복합소재, 루비, 보림파워텍 등 5개 기업으로 FC EXPO 주제관에 공동부스를 마련하고 수소연료전지차 부품,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의 제품과 기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연료전지 자동차 부품, 에너지 저장 시스템 분야를 타깃으로 해 바이어 발굴 및 상담회를 진행하고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우리 기업들의 기술적 노하우를 홍보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에서는 지난해 처음으로 지역소재 7개 기업을 이끌고 일본 FC EXPO에 참여해서 4건 30만 달러의 현장계약과 더불어 96건 2,200만달러의 거래상담을 하는 등 성과가 있었으며, 올해에도 계속적인 참여를 통해 우리 도내 기업들의 기술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것과 더불어 수출 상담에도 더욱 큰 성과를 이끌어 내겠다는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은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갖추었음에도 판로확보가 어려운 점이 있는데 최근 중국 및 동남아 국가들의 진출을 꾀하고 있으며, 전시회 참여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기업의 시장진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201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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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벤처·중기 R&D맞춤형 기술정보 제공
울산시가 벤처·중소기업에 R&D맞춤형 기술정보 제공사업을 추진해 관련 기업들의 기술혁신기업으로 성장·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울산시는 23일 ‘2015년 벤처·중소기업 R&D맞춤형 기술정보 제공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벤처·중소기업의 열악한 기술정보 인프라 환경을 해소하기 위해 벤처·중소기업 핵심기술의 연구기획부터 제품생산까지 단계별로 기술문헌 정보 및 특허정보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조사·분석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과학기술 분야의 정보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부산울산경남지원) 주관으로 수행된다.
총 사업비는 1억원이고, 사업기간은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다.
지원대상은 울산 소재 벤처·중소기업 70개사이고, 국가 R&D사업 신청기업 및 벤처기업은 우대 지원된다.
지원내용은 지역벤처·중소기업 핵심기술에 대한 기술정보 조사·분석, 기술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문헌(특허 등) 원문 제공, 기술정보 활용 상담 및 현장 맞춤형 교육, 변리사 등 전문가를 통한 산업재산권 활동 자문 등이다.
사업 추진일정은 2월 중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사업공고, 2월∼3월 신청서 접수, 4월 초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종합심사를 통해 지원 업체를 선정한 후 4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이 추진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맞춤형 기술정보 제공사업은 기술정보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해 벤처·중소기업의 첨단 기술 습득, 신기술 포착·응용, 개발기술의 기업자산화 등 기술혁신 역량 강화와 생산성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R&D맞춤형 기술정보 제공사업으로 87개 기업, 93개 기술과제를 선정해 관련 기술, 특허정보 등의 조사분석 결과물 5만7,492건과 핵심원문 4,342건을 제공했으며, 정보활용 교육을 통해 특허 출원(등록) 57건, 정부지원 기술개발 사업 대상자 선정 17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배종인 기자
201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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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하이테크밸리산단 조성 본격화
배종인 기자
201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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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아동복지시설에 사랑의 손길
배종인 기자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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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명절맞이 이웃돕기 나눔 ‘앞장’
배종인 기자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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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현대기아車 EMC 인증시험기관 인정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현대기아자동차 전장부품 분야에 충북지역 유일한 인증시험 센터로 지정돼 지역 자동차 전장부품 관련 업체들의 전자파 성능 시험에 공신력 있는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충북TP는 현대기아자동차 자동차부문 연구개발본부로부터 차량전장부품관련 전자파적합성 성능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현대기아자동차 전자파적합성 인정프로그램은 전자파 평가 설비를 보유한 우수 사외 평가기관을 선정해 인정서을 발급하는 제도로,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지정한 평가기관의 시험 결과만을 인정해준다.
현대기아자동차는 2015년 1월부터 지정시험기관 이외에서 시험한 성적서는 인정하지 않는다. 현재 국내에는 10개의 시험기관이 등록돼 인증시험이 가능하다.
또한 충북TP는 KOLAS 인정 및 TUV-SUD 인정을 취득한 충북지역 유일한 자동차 전장품 시험기관으로, 최신의 장비와 우수한 시험 품질로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R&D 지원과 우수한 품질 유지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르노삼성 자동차 인정프로그램에도 참여해 국내 굴지의 자동차 3사(현대자동차 그룹,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의 인증시험을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충북 대표 자동차 전장품 시험기관으로 인증·기술지원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이번 현대기아자동차 인증시험기관 인정 획득을 통해 자동차부품 분야에 대한 시험, 인증, 표준 역량강화 등의 신뢰성과 공신력을 한층 높이고 국제경쟁력 있는 시험인증기관으로서 한발 더 나아갔다”며 “자동차부품 관련 업체들이 충북TP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각종 홍보를 강화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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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지역산업진흥계획평가 최우수
배종인 기자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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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지식재산 맞춤형 교육 ‘앞장’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경기도의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을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 지식재산 역량 증대에 나서고 있다.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 지식재산 역량에 맞는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식재산 맞춤형 무료 교육은 △발명과 지식재산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인, 기업, 기관 등 누구나 신청 및 참여할 수 있는 일반교육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영 도입을 위해 찾아가는 지재권 교육 △중소기업의 재직자와 R&D연구 인력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입문에서부터 심화과정까지 지식재산 실무 관리에 필요한 전문 교육을 제공해 IP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기업 IP마스터 교육 △디자인 등 지식재산 기반 중심 창업에 도움을 주는 디자인 IP 창업 교육과 함께 지식재산 상담소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10일부터 지재권 일반교육과 찾아가는 지재권 교육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교육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TP 홈페이지(www.gtp.or.kr)나 경기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ansan)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는 경기도 지식재산 전담기관으로써 작년 한해 4,063명의 경기도민과 기업들에게 지식재산권 교육을 제공했으며,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사업 등을 통해 지식재산분야의 전문가 양성 및 경기도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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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신임 배정찬 원장 내정
광주테크노파크 신임 원장으로 배정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본부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광역시는 13일 8명으로 구성된 원장 추천위원회를 열어 배정찬 신임 원장 내정자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승인 요청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승인 날짜로부터 3년이다.
배정찬 신임 원장 내정자는 광주제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 메디슨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뿌리산업연구본부장,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천연구본부 수석연구원을 역임했다.
광주시는 “산자부와의 조율능력, 산업정책에 대한 비전, 광산업과 자동차, 에너지 등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이해도와 추진능력이 고려됐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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