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도내 중소기업과 연구기관(대학)의 상용화가능한 R&D 지원을 위해 나섰다.
전북TP는 25일 전북TP 대강당에서 ‘전라북도 R&D지원 사업설명회’를 위해 나섰다.
이번 설명회에는 도내 소재 기업과 연구기관(대학)의 R&D참여인력 200여명이 참여해, 전라북도 R&D지원사업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R&D 전담기관인 전북TP는 △산학연핵심기술개발 및 사업화지원사업 △뿌리산업육성 R&D △R&D연계기술애로지원사업 등 다양한 전라북도 R&D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다.
전라북도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역량 강화 및 상용화를 통한 매출·고용 확대를 견인하고자, 2011년부터 R&D사업을 운영해 해마다 100여개의 기업과 기관의 기술개발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구매조건부 R&D’와 ‘지정공모형 R&D’의 지원규모와 지원한도를 확대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R&D지원의 상용화 성과를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R&D지원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과 연구기관은 오는 3월27일까지 ‘전라북도 R&D종합정보시스템’(rnd.jbtp.or.kr)에 온라인으로 사업계획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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