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경기도의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을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 지식재산 역량 증대에 나서고 있다.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 지식재산 역량에 맞는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식재산 맞춤형 무료 교육은 △발명과 지식재산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인, 기업, 기관 등 누구나 신청 및 참여할 수 있는 일반교육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영 도입을 위해 찾아가는 지재권 교육 △중소기업의 재직자와 R&D연구 인력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입문에서부터 심화과정까지 지식재산 실무 관리에 필요한 전문 교육을 제공해 IP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기업 IP마스터 교육 △디자인 등 지식재산 기반 중심 창업에 도움을 주는 디자인 IP 창업 교육과 함께 지식재산 상담소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10일부터 지재권 일반교육과 찾아가는 지재권 교육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교육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TP 홈페이지(www.gtp.or.kr)나 경기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ansan)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는 경기도 지식재산 전담기관으로써 작년 한해 4,063명의 경기도민과 기업들에게 지식재산권 교육을 제공했으며,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사업 등을 통해 지식재산분야의 전문가 양성 및 경기도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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