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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입주기업 지원 논의의 場
배종인 기자
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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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신소재클러스터사업단장 채용
강원테크노파크가 신소재클러스터 사업단장을 채용한다.
주요 직무는 △세라믹 신소재산업 진흥계획 수립·운영 △세라믹 신소재산업 기반구축 및 운영 △세라믹 신소재산업 기업육성 △세라믹 신소재 R&D 자재 발굴 등이다.
근무지는 강릉이며, 채용형태는 3년 계약직, 연봉제다.
응시자격은 국가공무원법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으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고,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기준에 결격 사유가 없으며, 현직 공무원이 아닌 자여야 한다.
또한 이공계, 인문사회, 경영, 경제, 산업정책분야 전공자로서 박사학위 취득 후 10년 이상, 석사학위 취득 후 15년 이상, 학사학위 취득 후 20년 이상 관련분야 근무경력자여야 한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전형(2014년 4월14일), 2차 면접전형(프리젠테이션 포함, 2014년 4월17일)으로 진행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1부 △이력서 1부 △자기소개서(자율양식 A4용지 5매 이내) 1부 △주민등록초본(병역사항이 기재된 것) 및 가족관계증명서 각 1부 △경력증명서 1부 △각종 증명서(졸업 및 학위, 성적, 자격, 기타) 각 1부 △신소재클러스터사업단장 업무수행계획서(자율양식 A4용지 10매 이내) 1부다.
접수기간은 2015년 4월6일부터 4월13일까지며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처는 강원테크노파크 행정지원실 총무행정팀((200-821)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신북로 61-10 강원테크노파크 행정지원실 총무행정팀)으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원TP 행정지원실 총무행정팀((033)248-5664, 5673/www.gwtp.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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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강원TP 부당 구매계약 적발
강원테크노파크가 방화도시험기 구매 계약 준공업무 등에서 부당 처리한 사실이 감사원에 적발됐다.
감사원은 23일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실태 감사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강원TP는 지난 2011년 12월20일 모 기업과 9억9,490만원에 달하는 ‘방화도시험기 구매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평가점수를 과도하게 부여해 부적격 업체 임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체결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계약 체결 시 감독관 입회하에 시운전을 시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운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제품을 납품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더불어 강원TP는 준공 후 1년7개월이 지난 2014년 6월30일까지 방화도시험기를 가동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감사원은 위 방화도 시험기 구매 계약 준공검사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한 담당자를 징계처분하고, 관련자에게 주의를 촉구할 것을 조치했다.
배종인 기자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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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전북 선도기업 ‘한눈’
배종인 기자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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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미래 車 육성 새 활력
울산지역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에 필요한 기술개발, 제도개선 등 정보 교류, 국내 완성차 업체 및 부품기업의 미래자동차 산업 사업화 촉진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울산테크노파크는 30일 울산TP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에서 ‘미래 자동차산업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울산시 주최하고 울산TP가 주관해 개최됐으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포럼은 울산지역 자동차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미래자동차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기술 로드맵을 제시함으로써 자동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울산지역 주력산업의 침체 분위기 속에서 자동차 산업은 그나마 실적이 양호하게 나타나고 있으나, 향후 자동차 생산설비의 증설은 해외 현지에 직접 투자하는 쪽으로 예상돼 지역 내 추가 투자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게다가 연구기능마저 탈 울산화함에 따라 울산은 단순 생산기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고, 이 경우 도시의 경쟁력이 심각하게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울산시는 이러한 우려감 속에 친환경 자동차를 주축으로 하는 미래형 자동차의 핵심기술을 울산이 선도하고, 제품개발 및 시장개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핵심과제를 논의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정부 친환경 자동차 정책 방향(산업부) △친환경 자동차 국내외 기술 방향(현대자동차) △울산시 미래자동차산업 육성 계획안(울산시) 등이 소개됐다.
울산시는 미래 자동차 산업 육성 계획안을 통해 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 산업 육성, 전기 자동차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스마트카 산업 육성, 경량부품 기술지원, 서비스 분야 신산업 육성, 미래자동차 산업 지원체계 강화 등 주요 추진 시책을 설명했다.
또한 김기현 시장 주재의 토론 및 건의가 진행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간을 통해 산학연 각계의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울산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계획(안)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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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메디컬융합소재 육성 ‘앞장’
배종인 기자
201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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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부평구 中企協 애로사항 청취
신근순 기자
201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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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한전, 전력에너지분야 ‘맞손’
배종인 기자
201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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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창의적 아이디어 상용화 ‘앞장’
배종인 기자
201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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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무선충전기술교류 ‘앞장’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전력에너지부품 기업들의 신사업 도출 유도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TP는 26일 충북TP 선도기업관 컨퍼런스룸에서 ‘전력에너지부품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2013년부터 지속되어온 교류회로 (주)그린파워 민병덕 연구소장이 ‘무선전력전송기반 기술 및 부품소재 기술전망’과 전자부품연구원 이성철 센터장의 ‘환경변화에 따른 차세대 부품소재 기술전망’ 주제에 대해 발표했다.
무선충전 기술에 대한 이슈는 2∼3년전부터 지속적으로 관심 받아왔지만, 송수신거리에 대한 기술적 한계 및 인체 유해성 판단 기준 마련 부족 등으로 상용화가 지연돼 왔다.
반면에 삼성전자가 다음 달 초 선보일 ‘갤럭시 S6’의 가장 큰 특징이 무선충전 기능임이 알려지면서 관련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 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충북TP는 이번 교류회를 통해 전력에너지관련 핵심 부품 및 모듈, 서브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 대학, 연구기관들이 신기술정보를 나누고, 동시에 산학연관의 협업을 유도하여 지역에 신성장산업을 창출할 수 있는 신사업발굴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전력에너지부품 기술교류회는 산학연관 관계자들의 신사업 도출을 위해 관련 산업의 유망기술 분야에 테마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기술교류회를 통해 기업들이 핵심 기술에 대한 정보습득과 더불어 전문가 간 네트워킹 구축을 통해 신사업 아이템을 발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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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나노바이오 산업 역량 높다”
배종인 기자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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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 스마트공장 보급 ‘중심축’ 나선다
배종인 기자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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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교육역량 우수기업 11社 인증
배종인 기자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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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경북 대표 선도·강소기업 발굴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선도기업 및 강소기업 발굴에 나선다.
경북TP는 24일 경북지역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의 주인공 ‘경북100대 프라이드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경북에 소재한 5대 주력산업(디지털기기부품, 에너지소재부품, 성형가공, 기능성바이오소재, 모바일융합) 분야의 유망중소·중견기업으로 전년도 매출액, 성장률, 수출액을 기준으로 3개 분야(리딩 프라이드 기업, 점핑 프라이드 기업, TP 프라이드 기업)이다.
선정 시 △경북TP 컨택센터 전문위원 1:1 매칭 △정부 및 타 기업지원기관의 각종 지원사업 연계 △경상북도·금융기관 연계 기술금융 지원 △CEO교육 및 교류회 △희망이음 프로젝트 기업 탐방단 운영 등이 공통으로 지원된다.
이 가운데 관심기업을 대상으로 △World Class 300 & 지역강소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신청 및 지원 △기업맞춤형 지원사업 연계 △전문분야 컨설팅 등 전문분야 병행 지원된다.
경북TP 기업지원단은 지난 7년 간(2008년∼2014년) 지역혁신거점육성사업과 TP운영지원사업(지역기업지원) 등을 수행하면서 기업지원에 대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을 통해 기업에 대한 기술투자 촉진, 산학연 연계 등 기업지원의 효율성을 도모했다.
특히 이번에 경북100대 프라이드기업을 선정하고 사업분야별 지원을 달리해 운영했던 기존방식에서 탈피해 기업운영을 전방위적(경영/재무/관리/영업)으로 지원해 경북지역을 대표하는 스타기업으로 육성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와 관련해 성기용 기업지원단장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의 발굴, 기업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서비스, 철저한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경북의 숨겨진 보석 같은 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하며 월드클래스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경북TP만의 차별화된 지원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모집 신청서를 홈페이지(www.gbtp.or.kr)에서 다운로드 받아 4월3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TP기업지원 통합대표번호(1877-8972) 또는 경북TP 기업지원단 (053-819-305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배종인 기자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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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대학·기업 취업 맨투맨 연결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도내 대학과 기업의 취업 연계를 위한 논의의 자리를 마련했다.
충북TP는 20일 세명대학교 학술관 102호 세미나실에서 충청북도(지사 이시종)가 주최하고 충북TP가 주관하는 ‘2015 도내 대학-기업 맨투맨 취업매직프로젝트 1차 산학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6일 충북TP에서 진행되었던 ‘2015 충청북도 고용우수기업 청년취업지원 1차 산학관 간담회’가 도내 26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교 취업지도 부장교사들과 함께한 자리였다면, 이번 간담회는 도내 16개 2년제 및 4년제 대학교 취업관리자 및 실무자와 도내 대졸(예정)자 청년의 일자리창출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충청북도와 충북TP는 도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일선 취업담당자 및 실무자들과 함께 △대졸(예정)자 일자리창출 방안 및 사업 연계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고용안정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내 16개 2년제 및 4년제 대학교의 일자리지원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충청북도 고용률 72% 달성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충북지역에 일자리가 없으면 자연스레 청년들은 이 지역을 떠날 수 밖에 없고 이는 충북 4%경제달성에 매우 큰 걸림돌이 된다”며 “일자리 정보 제공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구인-구직 간의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방안을 강구해, 고용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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