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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하이브리드 시장 공략하는 ‘벤츠’
최연희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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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O, 최악의 오존층 파괴물질”
반도체 TFT-LCD 공정에 사용되며 외과용 마취가스로도 사용되는 아산화질소(N2O)가 지구 오존층을 파괴하는 최대 요인이라며 미국 정부기관이 경고하고 나섰다.
미 해양대기국(NOAA) 소속 연구원은 유력 과학저널 사이언스 인터넷판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에 따르면 아산화질소의 오존층 파괴력은 프레온가스의 대표격인 염화불화탄소(CFC)의 1/60에 불과하지만 대기중에 잔류 기간이 100년 정도로 매우 길고, 인위적인 배출량이 줄어들 전망도 없어 장기적으로 오존층과 지구 환경에 큰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더구나 프레온가스가 몬트리올 의정서에 의한 국제 규제의 영향으로 배출량이 크게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어서 금세기 전체를 놓고 보면 아산화질소가 프레온가스 이상으로 오존층을 파괴한다고 논문은 결론을 맺고 있다.
아산화질소는 반도체 공정, 의료용 외에도 각종 공산품 제조과정에서 배기가스 등에서도 검출되며 특히 농업용 질소비료가 토양중의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성되지만 천연상태로도 존재해 몬트리올 의정서 대상에서는 제외돼 있다.
그러나 온실효과면에서 이산화탄소의 310배에 달하는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밝혀져 교토의정서에서는 규제 대상으로 다루고 있다.
반도체 공정 등 다방면에서 활용돼 온 아산화질소가 기존의 온실효과에 이어 오존층 파괴에까지 악영향을 끼친다는 지적이 거듭 제기되면서 아산화질소 대체 물질 혹은 대체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연희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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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텍, 쿠르드지역 석유개발 하나?
중국 최대 정유업체인 중국석화 시노텍이 논란이 되고 있던 이라크 쿠르드 지역의 석유개발권을 획득한 것으로 보인다.
AFP통신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중국 언론보도를 인용해 이라크 정부가 시노펙(Sinopec)의 쿠르드 지역 석유개발 권리를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AFP통신은 ‘차이나 비즈니스 뉴스’를 인용한 기사에서 이라크 정부가 시노펙이 스위스의 아닥스 페트롤리엄을 인수하면서 얻은 쿠르드 지역의 석유개발 권리를 승인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AFP 통신은 중국 언론의 보도내용이 사실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쿠르드 지역 타크타크(Taq Taq) 유전의 개발권을 확보한 스위스의 아닥스 페트롤리엄의 지난 6월 시노펙과 72억 달러에 인수협상에 합의했다. 이 인수협상에 따라 타크타크 유전의 개발권은 시노펙에 넘어가게 됐다.
이라크 중앙정부는 쿠르드 자치정부와 외국 석유회사가 맺은 계약은 중앙정부의 승인이 없어 효력이 없다고 꾸준히 주장하고 있다.
박진형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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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쉘, 일본 최대 태양전지 공장 건설
일본 대형 정유회사인 쇼와쉘이 일본내 세 번째 태양전지 공장을 건설한다.
지난 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쇼와쉘석유는 미야자키현의 히타치제작소의 PDP공장의 건물 및 부지 매입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히타치 공장직원의 절반가량을 재고용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인수금액을 포함해 총 1,000억엔을 투자해 그 자리에 연간 900MW 규모의 박막형 태양전지 라인을 구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공사기간은 2011년 하반기로, 완공시 현재 80MW에 불과한 쇼와쉘의 태양전지 생산규모는 총 1,000MW로 늘어나게 된다.
쇼와쉘의 이번 인수는 PDP와 태양전지의 제조공정이 유사해 기존 공장을 인수하면 투자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데다, 히타치의 고급 인력도 함께 데려오면서 생산 효율성을 더욱 높게 끌어올릴 수 있다는 계산에서 나온 것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쇼와쉘은 이번 신규 공장 건설을 계기로 오는 2014년까지 세계 태양전지 시장점유율을 10%대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내놓았다.
쇼와쉘은 최근 지구온난화 우려가 커지면서 석유제품 수요 급감이 전망됨에 따라 향후 시장 급팽창이 기대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주력해오고 있다.
김성준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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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모스크바 국제 자동차 부품 박람회’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기업이 러시아 진출을 위해 박람회에 참여했다.
지난달 26일 개막된 ‘2009 모스크바 국제 자동차 부품 박람회’에 우리나라 45개 부품업체가 참여해 러시아 진출을 타진했다. 이번 박람회는 1997년 이후 매년 개최됐으며, 올해는 32개국 51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러시아 자동차 시장은 경기침체로 자동차 판매수가 지난해 절반으로 줄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참여율이 높은 것은 러시아 시장의 성장잠재력과 경기회복 시 시장선점을 위한 전략이다.
경영 컨설팅사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PwC)는 러시아 자동차 시장이 2012년 이후에는 금융위기 이전의 성장세를 회복하고, 2025년이면 자동차 보급률이 2.5명 당 1대 꼴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또 러시아 정부의 자동차 산업 육성정책 등도 완성차보다는 부품수출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엔 현지 자동차 부품 생산 시설에 투자하는 외국 기업에 대한 우대관세 혜택을 확대하기로 했다.
박진형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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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환경성, CO2 저감사업 지원
일본 환경성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상쇄시키는 ‘카본 옵셋’(carbon offsets, 탄소상쇄)을 활용, 바이오매스 연료의 이용이나 조림사업 등 국내 환경사업을 지원하는 새로운 제도를 구축하기로 했다.
최근 환경성에 따르면 이는 탄소배출 저감사업에서 발생한 ‘탄소배출량(크레딧)’을 팔아 기업 등의 수익으로 전환함으로써 낮은 채산성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일 정부는
내년도 예산 개산요구에 2억엔을 포함시킬 예정이다.
옵셋제도는 기업활동이나 이벤트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 배출분을 간벌재를 이용한 바이오매스의 연료전환과 조림사업, 태양광발전설비 도입 등 다른 곳에서 실시한 저감사업으로 상쇄하는 형태다.
일반적으로 배출저감과 연계되는 사업은 채산성을 확보하기 어려워 이에 대한 착수를 망설이고 있는 기업, 단체가 적지 않다.
이에 환경성은 지난해 시작한 옵셋제도를 위한 크레딧 인증제도를 활용, 크레딧 매각수익으로 저감사업에 자금이 흘러들어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로 한 것이다.
이를 통해 환경성은 배출저감사업의 개시를 지원하는 것 외에 저감량을 확인해 크레딧을 인증, 발행하는 수속절차를 지원하거나 비용의 일부를 보조하게 된다.
편집국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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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싱가폴 반도체 인수
어드밴스드 테크놀러지 인베스트먼트(ATIC)가 싱가폴 반도체 기업인 차터드(Chartered Semiconductor Manufacturing Ltd)를 인수한다고 지난 7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TIC는 주당 1달86센트로 지난 한달 간 가중평균 주가에 14% 프리미엄을 더해 차터드를 인수키로 했다.
차터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게임기 X-박스에 쓰이는 칩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경기악화로 구조조정과 초과근무 축소 등 비용절감에 돌입한 상태다.
ATIC의 관계자는 “지난해 AMD와 공동으로 설립한 글로벌파운더리와 이번에 인수한 차터드를 합병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ATIC는 중동 아부다비 정부의 첨단기술 투자전문회사로 지난 3월 대만의 반도체 업체 AMD와 파운드리 공장투자에 21억 달러를 투자했다.
올해 상반기 UAE 펀드들이 해외에 투자한 금액만 10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아부다비 펀드들은 독일 다임러벤츠 지분을 인수한데 이어 뉴욕 상징물 가운데 하나인 크라이슬러 빌딩을 사들였다.
최근에는 포르쉐와 폭스바겐의 경영권 분쟁에 끼어들어 지분을 취득했다.
박진형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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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MAT, 3분기 순손실 5,500만불
미국 어플라이 머티리얼즈 (Applied Materials:AMAT) 지난 3분기에 5,500만달러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최근 회사는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전년 동기 당기순이익 1억6,500만달러에 비해 대폭 감소한 5,5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 적자로 전락했지만 전기에 비해 2억달러 가량 적자폭이 줄었다고 밝혔다.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8.9% 감소한 11억 3,00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전기에 비해 10.8% 증가한 것이어서 세계 경기 회복세와 함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분야별로 나눠 살펴보면 디스플레이 사업에서는 매출액 6,9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7.8% 감소했으며 영업 손익은 500만달러 손실, 신규 수주액도 74.3% 감소한 9,600만달러로 내려앉았다.
환경 솔루션 및 에너지 사업에서는 매출액 2억2,4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7% 증가했으나 영업 손익은 5,300만달러 손실, 신규 수주액은 1억3,600만달러로 57.8% 감소했다.
단, 이 분야에 포함돼 있는 태양전지 제조 장비 부문의 경우 고정가격매입제도(FIT)가 종료된 스페인을 제외하고 중국, 미국 등 지역에서 수요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내년도 세계 태야전지 설치 용량을 4GW 규모로 예측하고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기타 부문에서 실리콘 사업은 매출 4억9,800만달러(34.1% 감소), 영업이익 5,600만달러, 신규 수주액 5억4,200만달러(37.2% 감소)를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은 중국과 동남아지역 25%, 대만 24%, 일본 14%, 북미 14%K, 유럽 12%, 한국 11% 순으로 나타났다.
편집국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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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에코車 보조 끝나면 어쩌나’
일본의 내수 자동차 판매가 증가세로 돌아서며 내수 신차시장에 훈풍이 불기 시작했지만 일 정부의 보조금 정책에 의한 일시적 효과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지난달 경차를 제외한 자국 내 신차판매 대수가 13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며 신차시장에 밝은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지난 2일 보도했다.
그러나 이러한 움직임은 친환경차, 이른바 ‘에코카’로 차량을 교체할 경우 지원되는 세금 우대와 보조금 제도 등 일본 정부의 지원책으로 조성된 ‘에코카 붐’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지원이 종료되면 수요가 급속히 줄어들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달 판매가 증가한 것은 도요타자동차나 혼다 등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 에코카에 강점을 가진 4개사로 이들 차량에는 자동차중량세와 취득세가 100% 감면되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하이브리드차가 없는 닛산자동차, 마쯔다 등 4개사는 지난해 실적에 미치지 못했다.
도요타나 혼다 역시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 차종은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감세대상 차종에 한정돼 있다. 특히 혼다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인사이트’나 소형차 ‘피트’ 등 3종의 판매대수가 전체의 70%를 넘어, ‘팔리는 차’와 ‘안 팔리는 차’로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다.
또 신문은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리우스‘는 현재 수주대수가 25만대를 넘고 있다고 전하고 지금 주문해도 인도는 보조금지급 기한인 내년 3월 말을 넘기게 되며 이 때문에 판매 증가세도 한 풀 꺾였다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했다.
정부지원책이 끊어진 후 시장의 급락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강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상용차 등 화물차 부문은 33.8% 감소라고 하는 저조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이와 관련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는 “경기동향을 강하게 반영하는 상용차 판매가 되살아나지 않는 한 자동차시장의 본격적인 회복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김성준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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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HEV 누적판매대수 200만 돌파
박진형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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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과 실속을 동시에 챙긴다
신근순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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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발전기로 24시간 발전 OK
신근순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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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유일 국산 하이브리드 자전거 제조
신근순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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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녹색성장 관련 中企 집중 지원
농협(www.nonghyup.com)은 지난 1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2,000억원 규모의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핵심발전 사업인 녹색성장과 관련된 산업부문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증대상은 농협이 추천하는 신용도가 우수하거나 성장가능성이 큰 녹색성장 관련 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현재 농협에서 판매중인 농식품산업 전용대출상품인 ‘녹색성장NH푸드론’의 대출대상자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보증조건은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에 대해 보증기간 5년, 보증요율은 고정 1.0%로 우대적용하며, 올해 말까지는 기업별 보증한도 5,000만원까지 100% 전액보증으로 운용한다.
또한 이를 담보로 취급하는 ‘녹색성장NH푸드론’은 신속한 지원을 위해 금액에 상관 없이 영업점장 전결로 취급토록 하고 있으며 최고 1.0%p우대금리를 적용하면 4%대로 대출받을 수 있다.
농협 관계자는“이번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의 협약을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은 농업금융기관으로서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으로, 녹색성장산업이 조기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이 실효성을 거두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연희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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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C, 주문형 복합 Shelter 납품
클린룸 전문 업체 HNC(대표이사 임재영)는 중동의 이란 HRSG SYSTEM(폐열회수발전기) 플랜트 현장에 주문형 복합 Shelter를 12SET 납품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HNC는 환경제어복합기능을 가진 주문형 Shelter를 이란의 ABADAN과 TEHRAN 두 지역에 설치했다. HRSG SHELTER는 모래바람과 높은 온·습도 등 외부환경이 까다로운 플랜트 현장의 상황을 고려한 패키지형 환경제어 Shelter다.
HNC는 지난 4월 각종 감염에 노출되어 있는 소방 구급대원을 위한 소방서전용 구급대원 감염방지 시스템 Shelter의 개발에 이어, 환경에 따라 제어가 가능한 복합 Shelter를 선보여 Claen Shelter Business를 본격화 하고 있다.
이번에 납품한 HRSG SHELTER는 단순 Container개념이 아닌 내부 온습도 조절 및 COOLING SYSTEM 포함은 물론, 강한 모래바람 및 우천시를 대비해 IP지수(방수지수) 42정도의 밀폐관리가 가능하다. 또 내부에 설치된 MCCB/UPS 등은 플랜트현장에 전기공급 및 전기 Panel의 보호막 역할을 한다. 아울러 패키지타입으로 어떠한 형태 및 형식으로든 변형이 가능하며 간단하게 운송하여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주문형 복합 HRSG SHELTER는 클린룸 환경 모듈형태(Clean booth)로 구현돼 수출이 가능하며, 동식물 배양시설 및 감염방지를 위한 특수공간 등에서 여러 개의 SHELTER를 연결하여 공간을 창출 할 수 있다.
HNC 관계자는 “환경에 따라 주문 가능한 다기능 형식의 환경제어 시스템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며 “HNC는 이에 대응하여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시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형 기자
200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