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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8년 네온 완전 자립화 재활용·생산기술 지원
신근순 기자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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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기준委, 고압 제조시설 탱크 이격거리 기준 부합화
고압가스 특정제조시설 내 저장탱크에 물분무장치를 설치한 경우 저장탱크 간 이격거리가 타 고압가스 일반제조시설 등 시설기준과 부합화된다. 가스기술기준위원회(위원장 신동일)는 지난 15일 제152차 위원회를 열고 고압가스 특정제조의 시설·기술·검사·감리·정밀안전검진 기준(KGS FP111) 등 상세기준 9종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고압가스 제조·충전 분과 주요 개정사항으로, 고압가스 특정제조시설 내 저장탱크에 물분무장치를 설치한 경우 저장탱크 간 이격거리를 타 시설기준(고압가스 일반제조시설 등)과 부합화 했다.또한 쉘형 응축기 및 수액기의 안전밸브 설치 대상을 명확화 했으며, 수소 캐리어 가스로 활용되는 암모니아 매설 배관과 수도 시설 간의 이격거리를 규정해 정부의 ‘수소 안전관리 로드맵 2.0’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상세기준 개정안은 빠르면 오는 4월 중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관보의 공고란에 상세기준 개정 사항이 게재되며, 개정된 KGS 코드는 공고일 이후 ‘KGS 코드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되는 원문과 개정안 3단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혜리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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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케미컬(주), 박기환 대표 재선임
신근순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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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아이테크 자회사 ㈜대흥씨씨유, 액화탄산 공장 준공
신근순 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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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특별 인터뷰] 전청민 ㈜MS가스 대표이사
신근순 기자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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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FC EXPO 2024 참관기④]신일규 우진가스텍 이사
편집국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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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데-충남, 수소 산업 활성화 도모
유혜리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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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FC EXPO 2024 참관기③]강재구 중앙산업가스 상무
편집국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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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가스 업계, 중처법 의무사항·충전 위험요소 예방 必
신근순 기자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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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FC EXPO 2024 참관기②] 권민수 금오가스 차장
편집국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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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지, S-OIL과 ‘샤힌’ 석화제품 15년 배관수송 계약
신근순 기자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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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 에어플러스, 우수 협력사와 성과·비전 공유
신근순 기자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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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산업가스(주) 서울사무소 이전
중원산업가스(주)(대표 김기범)는 3월15일자로 서울사무소를 이전한다. 사무실 전화번호는 기존과 동일하다. □현 위치: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57길 24, 대원빌딩 3층 □이전할 위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동로 217 DMC플렉스데시앙 B동 1905호
편집국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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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진, 초저온·산업 가스 플랜트 선진화 30년
유혜리 기자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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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북고압조합, 공동사업 확대 추진
유혜리 기자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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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가스協, 에어퍼스트 양한용 대표 협회장 선임
유혜리 기자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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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조합, 경제 불황·시장 위기 ‘협력’ 도모
유혜리 기자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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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주 대구경북고압가스조합 이사장 유임
신근순 기자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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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해수부, 인화알루미늄 훈증제 화재 예방기준 마련
선박 곡물·원목 운송 시 살균·살충용 훈증제로 사용되고 있는 인화알루미늄의 화재·폭발사고 방지를 위한 잔류물 처리 지침이 마련됐다.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인화알루미늄 훈증제 잔류물 처리 지침’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16일부터 선박회사 등 관련 업계에 배포한다고 밝혔다.‘인화알루미늄’이란 선박을 통해 곡물, 원목 등을 운송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해충의 침입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대표적인 훈증제다. 인화알루미늄은 건조된 상태에서는 안정적이나, 물 또는 습기와 접촉하면 화재나 폭발 위험성이 높아 주의 깊게 취급해야 한다. 최근 인화알루미늄과 관련하여 육상과 해상에서 연평균 약 3건의 화재·폭발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이에 환경부와 해양수산부는 지난 1년간 화재·폭발사고의 발생과정 등을 조사하고 훈증 후 남은 인화알루미늄 잔류물이 물 또는 습기와 접촉해서 사고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지침을 마련하게 됐다.‘인화알루미늄 훈증제 잔류물 처리 지침’은 △사용 후 남은 잔류물의 선박 내 소각 또는 위탁 처리 △보관 시 가스 농도 측정 △ 수분과의 접촉 차단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지침에 따르면 인화알루미늄 훈증제는 철 재질의 전용 용기에 보관해야한다. 내부 인화수소 가스농도는 1.8% 미만, 보관장소 온도는 38℃ 미만이어야 한다.이번 처리 지침은 2월16일부터 환경부 및 해양수산부 누리집에서 PDF 형태로 내려받을 수 있다.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이번에 마련된 지침은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적극적 협업을 통하여 선박에서 사용하는 화학물질로 인한 화재사고의 원인을 밝혀내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한 선도적 사례”라고 밝혔다.홍종욱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제해사기구(IMO)의 관련 기준도 보완되도록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엄태준 기자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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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가스協, “의료 가스 적정 가치 실현 역점”
유혜리 기자
202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