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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북고압조합, 공동사업 확대 추진 - 2024년 정기총회 개최, 고압가스업계 발전 도모 역점 - 가스텍코리아 김영효·세종산업가스 강민구, 이사 선임
  • 기사등록 2024-02-22 18:04:18
  • 수정 2024-02-22 18: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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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창현 이사장(앞줄 左 세번째)과 조합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세종충남북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조창현)이 올해도 고압가스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조합원사의 성장을 위해 공동사업을 확대하는 등 활발한 조합 활동에 나선다.


대전세종충남북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은 20일 충남 천안의 호서대학교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2023년 사업실적 및 결산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 선임의 건 등이 의결됐다.


임원 선임과 관련해서는 가스테크코리아 김영효 대표이사와 세종산업가스 강민구 대표이사를 조합의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조합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안전밸브 검사장비 보급과 같은 협동조합 활성화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2023년 조합은 조합원사의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고압가스 안전밸브 검사장비를 제작 및 보급했다. 조합이 규격화된 안전밸브 자율검사 장비를 제작해 보급함으로써 안전을 확보하고 검사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조합은 올해도 공동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조합원사의 경영 및 기술 향상 등의 지원을 위해 세미나 연수교육, 품질관리 기술 지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해졌고 각종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대비해야할 것을 강조했다.


조창현 이사장은 “최근 국내외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인해 경영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구인난 등 고용시장이 매우 불안정한 상황에 직면해 있고, 중대재해처벌법 등 업계 관련 안전 규제 또한 강화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며, “조합은 각종 현안사항 및 애로해결에 적극 나서고 공동사업 활성화를 통해 조합원 상호간의 복리증진 도모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전세종충남북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2024년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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