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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02 16: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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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선진 스마트그리드 기술이 미국 하와이섬에 적용된다.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3일하와이 주정부(주지사 Neil Abercrombie)와 스마트그리드 협력을 위한 협력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하고, 공동연구 및 시범사업 등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녹색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점검하고 구체적 협력 사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에너지 수요의 95%를 수입에 의존하고 화석연료 비중이 92%에 달하는 하와이는 태양광, 풍력, 지열, 전기차 등 친환경에너지 보급을 통해 ‘무탄소 배출 섬(Carbon Free Island)’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경부 관계자는 “하와이가 제주실증단지와 환경이 비슷한 만큼 실증단지 사업을 통해 확보한 기술과 경험을 적용하기에 적합하다”며 우리 스마트그리드산업 세계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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