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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29 21: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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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대표 남영선)는 미래 해양전력의 핵심이 되는 무인잠수정 분야에서 국내 방산업체 최초로 방위사업청과 ‘수중탐색용 자율무인잠수정’ 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수중탐색용 자율무인잠수정’ 계약은 방위사업청이 추진하고 있는 신개념 기술시범 사업(ACTD : Advanced Concept Technology Demon-stration)의 일환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면서 기뢰를 탐색하고 부가적으로 수중 및 해저지형 탐색 등의 임무수행이 가능한 최첨단 자율무인잠수정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향후 민수분야에서도 자율운항 성능을 통해 물 속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수중정찰 및 해양환경조사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한화 남영선 대표는 “이번 계약은 해양에서 국방 무인화 체계 로봇 분야의 첫 발을 내딛는 사업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한화가 지상로봇과 소형무인기분야뿐만 아니라 해양에서도 무인화체계 분야의 기술력 우위를 인정받아 미래 무궁한 성장이 예상되는 무인화 체계 시장에 대한 전문기업으로써 입지를 확보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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