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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05 16: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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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성 두산인프라코어 총괄 사장(우)과 박상수 동양기전 연대법인 총경리(좌)가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김용성 두산인프라코어 총괄 사장(우)과 박상수 동양기전 연대법인 총경리(좌)가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경영진은 지난 3일 중국 산둥성(山東省) 옌타이(煙臺) 공장 인근에 동반진출한 협력사들을 방문해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협력사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가졌다.

김용성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2001년 동반진출해 10년째를 맞은 동양기전과 다보정밀을 방문해 “과거 10년 동안 중국에서 두산인프라코어의 실적은 10배 상승했다” 며 “동행한 협력회사들 덕분이며, 앞으로도 win-win 관계를 유지하면서 동반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협력회사와 동반진출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동양기전은 최근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장쑤성(江蘇省) 쑤저우(蘇州)에 제2 생산기지를 세움에 따라 인근에 함께 진출했고, 다보정밀은 브라질 동반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방문에서 협력회사로부터 △품질경쟁력 강화활동인 SD(Supplier Development ; 협력회사 육성) 프로그램 지속 추진 △직원 역량강화 교육 지원 등의 요청을 받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협력회사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그 동안 경쟁력 공유 프로그램 운영과 해외시장 동반진출 지원을 통해 협력회사의 경쟁력 강화 활동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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