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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12 16: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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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는 브라질-일본 합작기업 셈프 도시바 인포르마티카(STI)와 반도체 설계(팹리스) 업체를 설립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규회사 설립은 일본과 브라질 양국 정부간에 추진되고 있는 경제·산업분야에서의 협력관계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3일자로 양사에 의한 기본합의에 따라 설립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새 회사의 명칭은 ‘STI 세미컨덕터 디자인 브라질’이며 대표로는 STI의 알폰소 안토니오 헨넬 사장이 취임한다.

자본금은 400만달러로 STI가 70%, 도시바가 30%를 출자했다.

새 회사는 향후 브라질 시장에서 수요가 기대되는 각종 카드, 무선태그 등에 탑재되는 무선 IC의 설계부터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회사 덜립은 지난 2006년 4월 지상파 디지털TV 도입을 계기로 일본방식을 채용한 브라질과 일본 양국정부의 협력관계 구축 및 그에 관련한 브라질 전기전자산업의 발전에 이르는 협력 취지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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