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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16 21: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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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최고, 최대 규모의 무역전문전시회인 ‘2011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이 오는 17~20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식경제부,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며, 금년이 7회째인 경남지역 최고, 최대 규모의 무역전문전시회로 최첨단 자동화기기가 대거 소개된다.

일본, 독일, 미국, 중국 등 16개국 188개 업체가 참가하여, 747개 품목, 5,617점이 전시되며, FA기기·로봇전, 금속가공기기전, 금형·공구전, 유공압기기·펌프전, 제어계측·시험검사기기전, 포장기기·물류시스템전, 플랜트·발전기자재전, 에너지·환경·안전산업전 등의 8개 분야로 구성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신성장동력산업인 플랜트 및 에너지분야를 전문관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분야별 선도기업과 그 동안 창원지역에 소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업체가 대거 참가하여 기계산업 관련 최신기술동향, 정보교류 및 구매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 최고의 기계산업도시인 경남 창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실수요자 2만 5천명 이상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며, 6억불 이상의 내수 및 수출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 기간 중에 원전·석유화학 플랜트기자재 수요가 많은 인도지역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Technip KT India, LANCO, Sterlite, L&T 등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및 발주처 구매담당자 4개사를 초청한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함으로, 우리 기업에게 좋은 해외마케팅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5월18일에는 참가업체 및 해외바이어 초청, 경남 대표기업의 생산현장을 방문하는 산업시찰이 추진된다.

우리나라 최고의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의 생산현장과 창원의 대표관광지 시찰을 통해 우리나라 기계산업의 현주소를 소개하고 참가업체간 정보교류 등 유대강화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참가자들은 단체버스를 이용해 두산중공업, STX조선해양 및 창원해양공원 등을 전일 동안 방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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