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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4-11 10: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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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고효율으로 경제성을 인정받은 남영전구의 LED 전구가 잇따라 일본으로 수출 되고 있다. . ▲최근 고효율으로 경제성을 인정받은 남영전구의 LED 전구가 잇따라 일본으로 수출 되고 있다.

남영전구(대표 김백광)의 LED전구가 일본에서 잇단 부름공세를 받고 있다.

최근 일본의 한 대형 상사에서 동북부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을 짓는데 남영전구의 LED전구를 많이 찾고 있는 것.

이에 회사는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의 매출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8일 회사 무역부 관계자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에서 우리 제품을 찾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며 “올해 매출 예상액은 80억원으로 지난해(30억) 대비 두 배 이상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곁들여져 회사의 LED 제품 전반에 걸쳐 수출 되고 있다”며 “특히 EFLT8-22D/C LED전구 등은 안정성과 경제성을 인정받아 계속주문이 들어오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남영전구의 LED전구 제품은 개발 초기부터 일본이 주요 수출대상이었다.

회사의 LED전구 제품은 최대 80%의 에너지효율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한편, 2009년에 각각 고효율 조명기자재 인증과 한국표준협회의 KS인증을 연달아 취득하면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ED업계에서 이 두 가지 인증을 모두 획득한 기업은 남영전구가 처음이다.

2008 전자부품연구소에서 전자부품기술대상을,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로부터는 LED 산업 신기술개발 우수업체 상을 받아 남다른 상복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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