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4-01 10:03:41
기사수정

▲ ▲NTB앱을 통해 기술상담문의를 할 수 있다.. ▲NTB앱을 통해 기술상담문의를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5만 여건에 달하는 기술사업화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김용근)은 국가기술사업화종합정보망(NTB, www.ntb.kr) 이용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최근 스마트폰 ‘NTB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NTB는 국내 공공연구기관에서 개발한 우수기술의 민간 기술이전 등 기업의 기술사업화를 돕기 위해 구축된 것으로, 약 5만 여건의 기술정보가 구축돼 있다. NTB앱은 최근 업데이트된 기술을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하며, 기술검색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가 손쉽게 관심기술을 찾을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한 기술이전설명회 개최 정보는 물론 설명회에서 발표된 우수기술 동영상도 볼 수 있으며 앱을 통해 전화나 메일로 관심기술에 대한 추가 문의를 할 수 있어 기술이전에 대한 정보와 궁금증을 빨리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류선 KIAT 사업화기반 팀장은 “NTB앱을 통해 기술사업화 주체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원활한 정보네트워크를 통해 민간의 기술사업화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NTB앱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위해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추가로 개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702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