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반도체기업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는 지난 28일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조업을 중단하고 있는 이바라키현 나카공장의 생산이 7월경 일부 재개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날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회사의 나카공장은 건물의 천정과 전기배선 일부 등이 피해를 입었다.
제조장치의 내부도 손상을 입어 현재 피해 정도를 진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공장은 르네사스가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휴대전화 및 자동차용 제어반도체를 생산하는 주력 거점이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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