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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2-25 17: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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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기평 이승재 원장(右)이 LG AI연구원과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승재)이 인공지능 기반 에너지 연구개발 혁신과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해 기업과의 협력 체계를 본격 강화한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은 24일 에기평 대회의실에서 LG AI연구원(원장 임우형)과 에너지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선도하고 관련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에기평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해 12월 출범한 ‘기후에너지 디지털 전환(DX) 및 인공지능 전환(AX) 전략 전담반(TF)’의 기반조성 분과 간사기관으로서, 에너지 특화 AI 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민·관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기평의 에너지 R&D 기획 역량과 LG AI연구원의 초거대 AI 기술력을 결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협력 범위로는 △에너지 AI 신규 R&D 공동기획 △에너지 AI 전문가 양성 등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 △AI 기술을 활용한 R&D 평가 관리 프로세스 지원 △양 기관이 합의하는 에너지 AI 관련 협력 과제 발굴 등이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에기평은 이번 협약의 후속 조치로 에기평 PD(Program Director)들과 LG AI연구원 간 사전기술 회의를 개최하여 구체적인 신규 R&D 과제 발굴에 착수할 예정이다. 


에기평 이승재 원장은 “AI는 에너지 소비의 거대 주체인 동시에, 복잡한 전력망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적 해법이라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며, “이번 LG AI연구원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에너지 R&D의 효율성을 고도화하고, 미래 에너지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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