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CODE&CTVF 2011(China Optoelectronics Display Expo & International TV Festival)이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열린다.
CODE&CTVF 2011은 ‘최고의 디스플레이, 아름다운 미래’라는 주제로 평면 TV, FPD, 터치패널, LED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관련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삼성, LG, AUO, TCL, 화성 광전, ULVAC, 창홍, 콘카, 스카이워스, 장성, 티안마 등 세계 약 118개 글로벌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디스플레이 시장조사 기관인 디스플레이뱅크(대표 권상세)는 CODE&CTVF 2011 행사 기간 중 디스플레이 컨퍼런스를 주최한다. 컨퍼런스에는 한국의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에서 8명의 연사가 참여하여 TV, LCD패널, 부품·소재·장비, 터치, LED, OLED, 3D, 스마트북 등 디스플레이 산업 이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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