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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23 17: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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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동네 카센터에서도 수입차를 수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입자동차 부품시장 업체인 파츠웨이코프레이션(대표 손진철)은 23일 자동차 정비업소를 대상으로 수입차 경정비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수입차 판매가 국내시장의 10%를 점유하고 있지만 보증기간이 끝난 수입차는 부품 및 수리비의 부담이 매우 크다”면서 “이번 교육을 실시해 우리나라 시장규모에 걸맞은 부품과 공구, 정비기술을 공급함으로써 비싼 수리비 등 사회적 문제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현재, 전국 20여개의 대리점을 통해 수입차 수리를 희망하는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은 회사 대표전화(1544-1581)로 문의 하면 된다.

한편,  파츠웨이코프레이션은 ISO9001인증을 획득한 공급부품을 해외공장에서 생산해 사용하고 있으며 수입차의 부품과 정비공구를 직접 독일과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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