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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1-29 16: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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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발전 리더십 대상을 수상한 박경국 사장(右)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인본경영을 바탕으로 한 안전 혁신과 미래 에너지 대응 역량을 통해 국민 안전과 국가 발전을 동시에 견인하는 공공기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는 박경국 사장이 29일 열린 ‘국가발전 리더십 대상’ 시상식에서 ‘K-SAFETY 혁신 리더십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발전 리더십 대상은 조선비즈가 국가 발전에 기여한 현대적 리더를 발굴·조명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박 사장은 2024년 취임 이후 ‘인본(人本)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아 국민 안전 기반을 강화하고 조직 혁신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사장은 ‘국민 안전과 미래 에너지를 선도하는 가스안전 책임기관’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를 전사 공유가치로 내재화해 왔다. MZ위원회 신설을 통해 미래세대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가스안전 명장 제도를 도입해 기술 전수와 인재 육성 체계를 강화하는 등 조직 전반에 역동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또한 100년 위원회를 운영하며 공사의 중장기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했고, 충북혁신도시 이전기관 협의체 의장으로서 정주여건 개선에도 기여했다.


공사는 그간 가스 공급·사용시설과 대형 가스산업시설 중심의 안전관리에서 나아가, 인본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사고 취약계층을 고려한 안전관리 정책을 강화했다. ‘LPG 시설개선 사업’을 통해 노후 고무호스를 사용하는 90만 가구의 안전을 확보했고, ‘가스안전 복지등기 사업’을 통해 도서·산간 등 벽지 지역 6만 가구에 대한 안전 점검과 정보 전달을 확대하며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가스사고 발생 건수는 2020년 98건에서 2025년 65건으로 감소하며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아울러 공사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몽골에 가스안전 법·제도·기술을 전수하는 등 K-가스안전 모델 확산에 나서며 국제적 위상도 높이고 있다.


미래 대응 역량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의 AI 대전환 기조에 맞춰 가스시설 원격 안전관리와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지능형 가스안전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을 준비 중이며, 대국민 서비스에는 생성형 AI 기반 ‘가스안전 AI 어드바이저’를 도입해 고객 친화적 안전 정보 제공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액화수소검사지원센터 준공을 포함한 5대 수소안전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며, 수소경제로의 안정적 전환을 뒷받침하는 안전 기반도 마련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공사는 정부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미래 에너지 안전을 책임지는 중추 공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박경국 사장은 “이번 수상은 가스안전을 통해 국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임직원 모두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책임 있는 공공기관 운영을 통해 국가 발전과 국민 안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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