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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1-26 12:36:34
  • 수정 2026-01-26 16: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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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9월에 개최된 한국탄소나노복합재연구조합 발기인총회 및 창립총회에서 박종수 이사장(左 다섯 번째)과 발기인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대한민국 탄소·나노 복합재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할 한국탄소나노복합재연구조합이 공식 출범했다.


한국탄소나노복합재연구조합(이사장 박종수, 이하 연구조합)은 2026년 1월 설립 등기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연구조합은 지난 2025년 9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2025년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은 바 있다.


연구조합은 탄소·나노 복합재 분야의 산업계 공통 애로기술 해결과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구심체로서,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항공·우주, 모빌리티,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고강도·경량화, 고방열·고신뢰성 소재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산업 수요 기반의 상용화 R&D 기획 및 공동연구를 비롯해, 고강도·경량화 탄소소재와 고기능성 나노소재, 하이브리드 복합소재의 기술개발 및 실증을 중점 추진한다.


또한 AI·디지털트윈 기반의 제조혁신과 신뢰성 평가·검증 기술개발 및 확산을 통해 산업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종수 이사장은 “탄소·나노 복합재 기술개발 허브로서, 산업현장의 수요와 정부의 초혁신경제 정책을 연계해 핵심기술 확보와 산업확산을 통해 우리나라의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연구조합 박재민 사무국장은 “올해 핵심 업무계획으로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인 그래핀 소재 상용화 기술개발과 우주·방산·항공용 탄소 복합재 기술개발, 첨단소재 공정혁신 기술개발, 이차전지 핵심 소재 공급 등 다양한 기술개발사업을 기획해 연구조합의 안정적 운영과 산학연 구심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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