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테크노파크는 `2025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 인증을 획득했다.강원테크노파크(강원TP, 원장 허장현)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추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강원TP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11월 2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한 기업·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의 3개 영역, 7개 분야, 19개 지표에 대한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강원TP는 환경(E)·사회(S)·투명경영(G) 전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A+등급을 획득했으며, 11월 28일 ‘강원 인정의 날’ 행사에서 인정패를 수여받으며 지역사회공헌 활동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강원TP는 2003년 설립 이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입주기업과 함께하는 정기 헌혈봉사,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나눔 프로그램 등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 및 탄소중립 목표를 바탕으로 예산 대비 효율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위원회 중심의 거버넌스 체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경영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력 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정량·정성적 성과, ISO 인증 유지 등 투명경영 강화를 위한 지속적 개선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강원TP 허장현 원장은 “이번 인증은 강원테크노파크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임직원 참여 확대, 지역 수요 기반 프로그램 강화, 협력 네트워크 고도화를 통해 지역사회 가치 창출과 지속가능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