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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0-27 10: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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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들과 로봇개가 `2025년 안전한국훈련`에서 독성가스 누출 재난현장으로 진입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실제 재난 현장을 방불케 하는 상황에서 실시한 훈련을 통해 위기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는 진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진천군과 공동주관으로 ‘2025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서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체육시설에서의 가스폭발·화재와 독성가스 누출의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공사, 진천군, 진천소방서 등 16개 유관기관의 협력과 위기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특히 공사는 독성가스 누출 현장에 가스검지 및 열화상카메라 기능을 갖춘 사족보행 로봇개 및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는 등 재난현장의 대응 역량을 강화했으며 실전 중심의 비상대응 체계를 확인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실제 재난현장과 같은 상황에서 반복적인 훈련으로 지자체·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한 위기대응 능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공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실효성 있는 훈련과 철저한 대비를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가스안전 환경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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