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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0-01 12: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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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맨 右)가 수서-광주선 착공 사전공사 현장을 방문해 특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이 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속열차 이용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전사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에스알은 30일 이종국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SRT 차량 등 전국의 철도 현장을 찾아 특별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사 철도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열린 이날 안전점검은 SRT 이용객들이 급증하는 추석 연휴 대수송 기간에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속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종국 대표 등 경영진은 SRT 전용역사인 수서역, 동탄역, 평택지제역을 비롯해 부산, 광주지역의 승무센터와 차량기지까지 전국의 현장을 각각 방문해 △역사 내 고객동선, 승강설비 및 편의시설 상태 △SRT 차량 주요 장치 및 유지보수 현황 △비상 상황 시 소속별 대응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에스알은 추석 명절 대수송 기간인 10월2일(목)부터 12일(일)까지 국민 안전 및 교통편의를 위한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주·야간 상시 대기해 이례사항 발생 시 대책본부 내 신속한 보고와 조치 등 안전관리 활동을 지원한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SRT를 이용하는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통해 더욱 안전한 국민의 이동 수단으로 역할을 다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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