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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9-18 10: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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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전국상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左), 오세희 국회의원(中),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右))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가 노후화된 가스시설이 밀집된 전통시장의 가스안전 수준을 강화한다.


공사는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전국상인연합회(회장 이충환)와 전통시장 가스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새 정부의 국정목표인 ‘기본이 튼튼한 사회’ 실현을 위해, 가스시설 밀집도와 노후화 수준이 높은 전통시장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전통시장 내 가스안전 홍보 및 교육 강화 △타이머콕 보급사업 추진 △가스시설 안전관리 체크리스트 보급을 통한 자율안전관리 역량 강화 △명절 대비 전통시장 안전점검 등을 실천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 체결 후 오세희 의원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주관의 간담회를 통해 △불량 가스시설 개선을 위한 정부 지원 건의 △가정용 가스레인지 과열화재 사고 예방용 타이머콕 무료 보급 △가스안전 교육강사 및 홍보캠페인 지원 △공공기관 사회공헌활동 방안 등 전통시장 가스안전 강화를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가스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미 있는 협력의 시작”이라며, “공사와 전국상인연합회가 함께 힘을 모아 전통시장 내 가스안전 수준을 실질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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