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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9-18 10: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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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광해광업공단은 광해방지사업 안전혁신 선포식을 진행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영식, 이하 코미르)이 첨단기술을 접목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가 없는 무재해 현장을 실현해나간다.


코미르는 원주 본사 대강당에서 광해방지사업 협력업체와 함께 ‘광해방지사업 안전혁신 선포식’을 개최하고,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혁신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선포식에서는 △AI와 첨단기술을 적극 도입한 안전관리 방식 혁신 △스마트 안전기술을 통해 위험을 사전에 검증·예방 △안전하지 않은 작업은 즉시 중지하고 안전최우선 문화 정착 등을 선포했다.


또한 △공단과 협력업체가 함께 안전관리 활동 전개 △안전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 근로자 의견의 적극 반영 등, 코미르와 협력업체가 함께 무재해 현장을 실현하기 위한 선포문을 낭독하면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코미르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공단과 협력업체가 합동으로 현장의 위험요인을 발굴·제거하는 안전 릴레이 현장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광해방지사업 9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해 본사, 지사, 협력업체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근로자 대상 집중교육과 관리감독을 강화해 실천 중심의 안전 혁신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코미르 강철준 광해사업본부장은 “광해방지사업에 AI와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한 단계 높은 안전수준을 구현함으로써, 근로자가 안심하게 일할 수 있는 현장을 실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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