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5-09-18 09:22:39
기사수정

▲ 한국가스안전공사 주원돈 가스안전연구원장(左)과 TÜV NORD Korea 김광태 대표(右)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가 TUV NORD Korea와 수소자동차 부품 관련 협력을 통해 국내 수소산업의 기술력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확보한다.


공사 가스안전연구원(원장 주원돈)은 TUV NORD Korea와 수소자동차 부품 분야의 기술 교류 및 국제 인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에서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주원돈 가스안전연구원장과 TUV NORD Korea 김광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 수소자동차 부품 제조사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고, 안전한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자동차 부품(용기밸브, T-PRD 등)의 국제표준 및 인증 기준에 대한 기술 교류 △제품 평가 및 공동 연구 수행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등 공동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주원돈 원장은 “수소는 탄소중립 시대를 이끄는 핵심 에너지이며, 그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는 산업 발전의 필수 조건”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소자동차용 부품에 관한 기술 교류를 촉진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국내 수소산업의 기술력 강화와 국제 경쟁력 확보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6386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나노코리아 2025(260 픽셀)
프로토텍 2025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린데PLC
EOS 2025
IM3D 2025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