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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8-19 15: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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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이 공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 중요 가스시설 보호와 신속 복구, 사이버·테러 대응능력 강화를 목표로 비상대응 체계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8일,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를 시작으로 본·지사 임직원 전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2025년 을지연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사의 올 해 을지훈련은 전시 국가 중요 가스시설의 피해 최소화와 국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가스, LP가스 등 연료가스의 피해 최소화 및 신속한 복구지원 등 안전관리 비상대응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에 따라 공사는 전시의 가스안전관련 비상상황을 국가중요시설 및 도시가스 정압기지 폭발·화재 등으로 선정해 실질적인 절차 숙달이 될 수 있는 도상훈련을 실시한다.

 

불어 현장의 가스안전 기술지원을 위한 기술지원(사고대책)본부를 직제에 편성하고 운영하는 직제편성 훈련과 충북 청주시 송절 수소 충전소의 테러 대응을 위한 사고조사반 긴급출동 훈련 등도 같이 실시한다.

 

또한 공사는 이번 훈련 중 사이버테러 및 사이버전에 대비해 국가정보원 주관으로 공사 전산망의 사이버테러 도상 훈련과 민방공 대피훈련 및 음성소방서 합동 심폐소생술 훈련을 병행함으로써 전시의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응능력을 높이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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