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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22 11:16:57
  • 수정 2025-05-22 15: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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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인력위원회 이재광 노동인력위원장(左 4번째)을 비롯해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노동인력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출범시키고, ‘2025년 제1차 노동인력위원회(위원장 이재광)’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동인력위원회는 근로시간제, 산업안전 관련 제도, 최저임금 등 중소기업계 노동 현안을 점검하는 한편, 각종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 개선사항을 건의하는 역할을 한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새롭게 출범한 노동인력위원회 위원으로 중소기업 대표와 학계·연구계·법조계 등 각 분야 전문가 15명을 위촉했다.


위원회에서는 대선을 앞두고 현안으로 떠오른 근로시간제, 고령인력 계속고용과 함께 최근 논의를 시작한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 관한 사항 등 현안을 점검하고, 중소기업계의 대선 정책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광 노동인력위원장은 “인구구조 변화와 미국발 관세 정책과 같이 경영환경은 급변하는데 여전히 현장에 맞지 않는 제도들로 인해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사회적 논의는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노동인력위원회가 현장과 전문가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해서 중소기업 현장에 맞는 제도 개선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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